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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로돈, 6년 1억 6200만$에 양키스행
출처:MK스포츠|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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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좌완 카를로스 로돈(30)이 팀을 찾았다.

‘뉴욕포스트’ ‘ESPN’ 등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로돈이 뉴욕 양키스와 6년 1억 6200만 달러(약 2,122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금 500만 달러에 2023시즌 연봉 2200만 달러,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매 시즌 27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전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됐다.


로돈은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동안 152경기 등판, 56승 46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있었고 지난 시즌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31경기에서 178이닝 소화하며 14승 8패 평균자책점 2.88, QHIP 1.028 9이닝당 0.6피홈런 2.6볼넷 12.0탈삼진 기록했다. 237개의 탈삼진으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세 번째로 많은 기록을 남겼다.

총 11경기에서 두 자리 수 탈삼진을 기록, 자이언츠 구단 역사에 기록을 남겼다. 2021년에 이어 2022시즌 2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고 사이영상 투표에서 6위 안에 들었다.

2020시즌 부상에 시달린 끝에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22에 그친 뒤 논 텐더 방출됐던 것을 생각하면 인생 역전이 따로없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번 기회 다년 계약을 노렸고, 결국 보상을 받았다.

양키스는 이전부터 로돈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국 영입에 성공한 모습. 게릿 콜, 네스토 코테즈 주니어, 루이스 세베리노와 함께 팀을 이끌 예정이다.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이번 계약으로 카를로스 코레아(3억 5000만 달러) 잰더 보가츠(2억 8000만 달러) 브랜든 니모(1억 6200만 달러)에 이어 네 번째로 1억 62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계약을 얻어내며 이번 오프시즌에만 11억 7200만 달러 계약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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