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겨울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안혜경은 9일 "꽃이 좋은 나이"라며 발리 우붓에서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비키니 위에 셔츠형 로브를 걸치고 있다. 체크 무늬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와 복근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채리나는 "아웅 예뻐 예뻐", 차수민은 "너무 예쁘다", 기상캐스터 김가영 또한 "옴마나"라며 감탄을 했다.

한편,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