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어센던트 LPGA 2라운드 선두와 6타차 ‘공동 9위’
출처:문화일보|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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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PGA(총상금 1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유소연은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남겼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던 유소연은 이틀간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렉시 톰프슨(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과 공동 9위에 포진했다. 단독 선두로 나선 찰리 헐(잉글랜드·11언더파 131타)과는 6타 차다.

유소연은 이번 시즌 2번째 톱10 진입을 노린다. 유소연은 지난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동 8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LPGA 투어에서 6승을 챙겼다.

안나린(26)은 4타를 줄여 공동 15위(4언더파 138타), 김아림(27)은 3타를 줄여 공동 18위(3언더파 139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정은(26)과 홍예은(20)은 공동 28위(1언더파 141타)다. 김세영(29)은 이날 4타를 줄였으나 중간합계 4오버파 146타로 공동 81위에 그쳐 컷 탈락했다. 2라운드까지 합계 3오버파까지 컷을 통과했다.

한편, 2016년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유일한 LPGA 투어 대회 우승을 보유한 헐은 이날만 7언더파를 몰아치며 아타야 티띠꾼(태국), 린시위(중국)를 두 타 차로 제치고 선두로 도약했다. 이어 린디 덩컨(미국)이 4위(8언더파 134타), 제시카 코다(미국) 등이 공동 5위(7언더파 135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8위(6언더파 136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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