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찐친’ 이소연-정유미와 10년만 첫 여행, 당황한 이유는‥”(원하는대로)
- 출처:뉴스엔|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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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의 여행 가이드로 나서는 포부를 밝혔다.
8월 2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하는 MBN의 새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는 목적지와 숙소를 제외한 모든 일정을 현장에서 직접 정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이다.
순도 100% 리얼 무계획 여행에 나서는 ‘가이드’로는 신애라와 박하선이 낙점됐으며, 첫 회에는 신애라의 ‘찐친’인 윤유선, 오연수, 최지우, 이경민 원장이 게스트로 출격해 강원도 동해로 1박2일 여행을 떠난다. 이와 관련, ‘원하는대로’ 여행 가이드 박하선이 ‘프로 여행러’다운 포부와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밝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우선 박하선은 여행가이드로 호흡을 맞추는 신애라에 대해 “너무나 따뜻하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계속 챙겨주시고 다독여주셨다. 특히 게스트분들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이끌어내는 매력이 있으신 것 같다. 선배님께 많이 의지하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감사해 했다.
첫 게스트인 신애라 ‘절친’ 윤유선-오연수-최지우-이경민 원장에 이어서, 다음 게스트로는 자신의 ‘찐친’인 배우 이소연과 정유미가 출연하는데 이와 관련해 박하선은 “10년이 넘도록 서로 바빠 여행을 아직 못 가봤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초대했다”며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그러면서도 “조금 당황했다”며, “오래 알고 지내왔지만 액티비티를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 몰랐다. 촬영하면서 처음으로 체력이 벅차다고 느낄 정도로 에너지가 넘쳤다”라고 예상과 다른 전개에 당황했음을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숨겨진 여행 명소들이 너무 많은데 그곳에서 느꼈던 힐링과 즐거움을 안방까지 리얼하게 전달해드리고 싶다. 그리고 함께 여행을 떠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들도 재미있는 요소들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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