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베이즈모어와 1년 계약 ... 외곽 보강
출처:바스켓코리아|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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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가 외곽 전력을 더한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새크라멘토가 켄트 베이즈모어(가드-포워드, 193cm, 88kg)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년 계약으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계약 시기와 단년 계약인 점을 고려하면 최저연봉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그는 LA 레이커스에서 뛰었다. 39경기에 나섰으며, 이중 14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다. 경기당 14분을 소화하며 3.4점(.324 .363 .765) 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점슛 기회가 적기도 했지만 성공률이 낮아 필드골 성공률이 NBA 진출 이후 가장 저조했다. 신인이던 지난 2012-2013 시즌을 제외하면 평균 득점도 가장 낮았다.

지난 2018-2019 시즌을 끝으로 그는 해마다 팀을 옮기고 있다. 지난 2019년 여름에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가 됐으며, 시즌 중에 포틀랜드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로 보내졌다. 이 때 새크라멘토에 몸 담은 바 있으며, 이번에는 자유계약을 통해 둥지를 틀게 됐다.

이번에 새크라멘토로 향하면서 그는 마이크 브라운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그는 지난 2020-2021 시즌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뛰었다. 브라운 감독은 당시 골든스테이트에서 코치로 재직했으며, 이번 오프시즌에 새크라멘토 감독으로 이직했다. 베이즈모어는 브라운 감독과 함께 한 경험이 있어 이내 녹아들 전망이다.

베이즈모어는 어느 덧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에 11년 차에 돌입한다. 새크라멘토에서 가장 많은 연차를 보낸 선수인 만큼, 코트 안팎에서 선수들을 이끄는 역할도 맡아야 한다. 새크라멘토는 지난 7월에 메튜 델라베도바를 더한 데 이어 이번에 베이즈모어까지 데려오면서 경험을 알차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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