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이야' 그린, GSW에 연장 계약 요구...안 해주면 FA '으름장'
출처:마니아타임즈|2022-07-28
인쇄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돈 욕심을 내고 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CBS스포츠에 따르면, 그린은 GSW에 오는 8월 3일(현지시간)까지 4년 맥시멈 연장 계약을 요구했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 여름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오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그린은 2022~2023시즌 2,580만 달러를 받게 돼 있다. 다음 시즌에는 2,85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이 있다.

그린은 이보다 더 많이 받기 위해 연장 계약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4년 맥시멈 연장 계약을 하면 그린은 2023~2024시즌부터 5년간 1억6400만 달러 이상을 챙기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사치세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의 갑작스런 연장 계약 욕구에 당황하고 있다.

보통 연장 계약은 기존 계약 만료 1년 전에 한다. 스테픈 커리도 계약 만료 1년 전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그린은 선수 옵션을 포함해 아직 2년이 남았다.

골든스테이트는 내년에 연장 계약 협상을 하겠다는 방침이었다.

그런데 그린이 지금 연장 계약 카드를 들고 나온 것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NBA 정상 복귀에 성공했으나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선수들의 급여 때문에 신음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그린의 요구에 어떻게 대처할지 주목된다.

  • 축구
  • 야구
  • 기타
포항, 최강희 빠진 산둥 4-2 격파…ACLE 7위→16강 진출 희망↑
포항, 최강희 빠진 산둥 4-2 격파…ACLE 7위→16강 진출 희망↑
포항 스틸러스가 산둥 타이산(중국)을 꺾고 16강 진출 희망을 키웠다.포항은 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산둥과의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단순한 부상이 아니다' 네이마르, 내년 1월 알힐랄과 계약 해지 추진
'단순한 부상이 아니다' 네이마르, 내년 1월 알힐랄과 계약 해지 추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이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1년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가 2경기째에 햄스트링을 다쳐 다시 전열에서 빠진 네이마르(32)와 내년 1월 계약 해지에 나설 것...
'다시 트럼프 코인 탑승' 인판티노 FIFA 회장 "당선 축하, 월드컵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다시 트럼프 코인 탑승' 인판티노 FIFA 회장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재집권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미국에서 예정된 두 차례의 월드컵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인판티노 회장은 6일 자신...
효린, 치명적인 힙업 뒤태…수영복 같은 파격 드레스
효린, 치명적인 힙업 뒤태…수영복 같은 파격 드레스
그룹 '씨스타' 멤버 겸 솔로가수 효린이 강렬한 레드빛으로 관능미를 발산했다.6일 효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그는 "Thank you LA, Da...
이은지, 쏘핫걸~ 패리스 은지 튼튼의 등장이라
이은지, 쏘핫걸~ 패리스 은지 튼튼의 등장이라
개그우먼 이은지가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이은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당사자보다 더 신난 생일파티. 생일 축하해”라고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비키니 위...
강소연, 섹시한 비키니…핫 걸 그 자체
강소연, 섹시한 비키니…핫 걸 그 자체
그룹 WE 출신 배우 강소연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6일 강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Busan. 부산에서 일정 끝나고 잠시 쉬어가기..! 곧 “소연에반하다” 유튜브에서 긴영상...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