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희·허재의 위대함, 亞컵 62년 준우승 MVP 역사
- 출처:MK 스포츠 |2022-07-25
- 인쇄
1960년 최초로 열린 아시아컵 역사상 준우승 MVP는 총 4명, 그들 중 2명이 무려 한국 선수다.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MVP는 레바논의 와엘 아라지(28)다. 호주가 대회 2연패를 이뤘지만 그들은 2017년에 이어 이번에도 MVP를 배출하지 못했다.
보통 대회 MVP는 우승팀에서 나온다.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는다. 그러나 아시아컵은 그런 케케묵은 공식에서 벗어난 모습을 종종 보여왔다. 무려 4번이나 준우승팀에서 MVP가 나왔다.
아시아컵 최초로 준우승팀에서 MVP가 나온 건 1987년 방콕 대회로 한국의 이충희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당시 한국은 중국과의 결승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9-86으로 패했지만 FIBA는 대회 MVP로 중국 선수가 아닌 이충희를 선택했다.
1995년 서울 대회에선 허재가 이충희의 뒤를 이었다. 역시 중국과의 결승 경기에서 78-87로 패배, 준우승에 그쳤으나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허재가 MVP에도 선정되며 개인의 영광만큼은 누릴 수 있었다.
한국은 1997년 리야드 대회 우승과 함께 전희철이 MVP로 선정된 후 더 이상 아시아 최고의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김민구(2013)와 오세근(2017)이 대회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리기는 했으나 MVP는 아니었다.
이충희, 허재 이후 준우승팀에서 MVP가 나온 건 2017년으로 이란의 하메드 하다디가 개인 통산 4번째 영광을 얻었다. 우승은 호주가 해냈지만 워낙 다수가 제 몫을 해낸 탓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인 하다디에게 MVP를 내주고 말았다.
이충희를 시작으로 허재, 하다디로 이어진 준우승팀 MVP 역사를 아라지가 이어갔다. 호주의 쏜 메이커 역시 대단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나 2007년 이후 15년 만에 레바논을 결승으로 이끈 아라지를 넘지 못했다.
- 최신 이슈
- ‘20점 차 뒤집었다!’ 뉴욕, 아누노비·브런슨 앞세워 보스턴에 기선 제압|2025-05-06
- 클리블랜드 동부 1위로 이끈 앳킨슨, 올해의 감독 선정|2025-05-06
- 창원 LG vs 서울 SK, 프로농구 챔프전 5일 개막...'첫 우승' 대 'V4 달성'|2025-05-05
- [매거진] 아직도 모른다고? 대세 of 대세 권희원 치어리더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2025-05-05
- [비하인드스토리] ‘자유투 에어볼’ 그래도 김진영은 또 던졌다|2025-05-04
- 축구
- 야구
- 기타
- '3연승+선두 질주' 대전하나시티즌, 이번엔 '7경기 무패' 전북이다
-
- 질주하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은 전북 현대를 격파하고 선두를 더욱 확실히 지키려고 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6일 오후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K리그1 2025' 12라운...
- '후반전 추가시간 PK 선방' 조현우, "실점해도 방향 잡았을 것"
-
- 울산의 골키퍼 조현우가 포항과의 맞대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울산은 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
- “큰 부상 아니다” 이강인 훈련은 복귀 중 프로필서 PSG 지웠다 ‘이적 임박?’
-
- 종아리 부상으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팀 훈련에 복귀한다. 하지만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이강인...
- 프로농구 역대급 오심…도대체 왜 휘슬을 불었나? / KBS 2025.04.21.
- 세로모드로 확대해서 보는 원민주 치어리더 현장영상 서울 삼성 썬더스 홈경기 치어리딩
- "귀여움 vs 귀여움" #하지원 #우수한 치어리더 직캠 #프로농구 #원주db프로미 #shorts
- [소노 vs LG] 4/8 경기 I 2024-25 KCC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소노 vs DB] 4/4 경기 I 2024-25 KCC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SK vs LG] 3/28 경기 I 2024-25 KCC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제니 아니랄까봐, 비키니 자태도 아찔+익살
-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약칭 코첼라) 일정을 마친 사진을 대방출했다.제니는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첼라 마친 장문의 소감을 영문으로 남기며 여러 ...
- 권은비, 역시 워터밤 여신은 달라..역대급 비키니 몸매
- 가수 권은비가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5일 권은비는 자신의 채널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권은비는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사진 속 권은비는 네이비 ...
- 카라 박규리, 깜짝 비키니 자태…은근히 드러낸 글래머
-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박규리는 5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 상반기 마지막 휴가 찐버전, 물과 햇빛과 술과 음식으로만 가득 채운"이라는 글과 함...
- 스포츠
- 연예
[HuaYang] VOL.621 모델 Kai Zhu Quinn
[XiuRen] Vol.4015 모델 Xiao Bo Duo
제노아 CFC 1:2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 CF 3:2 셀타 비고
[XiuRen] Vol.8900 모델 Tian Ni
[XiuRen] Vol.2485 모델 Miao Miao Xiao Jie Jie Ya
RB 라이프치히 3:3 FC 바이에른 뮌헨
[XiuRen] Vol.8632 모델 Laura A Jiao
[MFStar] Vol.258 모델 Li Ke Ke
맨체스터 시티 1:0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