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저평가된 슈터' 노리는 중
출처:점프볼|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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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과소평가되어 있는 슈터다. 레이커스가 말릭 비즐리를 품을 수 있을까.

.‘heavy.com‘의 2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유타 재즈의 말릭 비즐리를 노리고 있다.

비즐리는 2016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으로, 데뷔 후 폭발적인 한 방을 보유한 식스맨으로 활약해왔다. 2019-20시즌 경기당 20.7점 5.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정상급 득점원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은 미네소타에서 뛰면서 경기당 12.1득점 2.9리바운드로 다소 부진했다. 하지만 이는 개인 기량의 감소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미네소타가 앤서니 에드워즈, 디안잴로 러셀을 확고부동한 주전 가드로 기용하면서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한 영향이 크다.

비즐리는 샤프 슈터다. 최근 3시즌 연속 경기당 8개 내외의 3점슛을 시도, 40% 내외의 3점슛 성공률로 이를 적중시켰다. 질과 양 모두 최정상급 슈터의 기록이었다.

매체에 의하면 레이커스는 슈팅력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휴스턴 로켓츠 에릭 고든 영입을 시도했으나 휴스턴이 원하는 매물을 제시하지 못했다. 이 상황에서 전략을 선회, 비즐리를 타겟하게 되었다. 레이커스는 비즐리가 미네소타에서 뛰던 시절 이미 한 차례 영입을 시도했던 과거가 있다. 현재에도 그들의 영입망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타는 리빌딩 모드에 들어가있는지라, 비즐리를 그다지 원하고 있지는 않다. 유타는 지명권을 요구하고 있는지라 레이커스가 비즐리를 영입하고자한다면 지명권은 필수적으로 지출되어야 한다는 매체의 분석이 전해졌다.

레이커스가 비즐리를 영입하면서 가려웠던 부분을 제대로 긁을 수 있을까. 영입 대가로 지명권을 내줄 의향이 있는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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