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복식 파트너 부상으로 WTA 투어 대회 4강서 기권
출처:연합뉴스|2022-06-24
인쇄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가 1년 만에 치른 코트 복귀전을 4강에서 마무리했다.

윌리엄스는 23일(현지시간) 영국 이스트본에서 진행 중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스시 인터내셔널(총상금 75만7천900 달러) 대회 5일째 복식 준결승에 온스 자베르(튀니지)와 한 조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4강전 상대는 마그다 리네테(폴란드)-알렉산드라 크루니치(세르비아) 조였다.

그러나 자베르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어려워져 윌리엄스-자베르 조는 4강 경기 시작 전에 기권했다.

윌리엄스-자베르 조는 앞서 열린 1, 2회전 경기에서는 연달아 이겼다.

1981년생 윌리엄스는 지난해 6월 윔블던 이후 1년 만에 이번 대회를 통해 코트에 복귀했다.

최근 1년간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한 윌리엄스는 27일 영국 윔블던에서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단식에 출전할 예정이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윔블던 1회전 경기 도중 발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포항, 최강희 빠진 산둥 4-2 격파…ACLE 7위→16강 진출 희망↑
포항, 최강희 빠진 산둥 4-2 격파…ACLE 7위→16강 진출 희망↑
포항 스틸러스가 산둥 타이산(중국)을 꺾고 16강 진출 희망을 키웠다.포항은 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산둥과의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단순한 부상이 아니다' 네이마르, 내년 1월 알힐랄과 계약 해지 추진
'단순한 부상이 아니다' 네이마르, 내년 1월 알힐랄과 계약 해지 추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이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1년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가 2경기째에 햄스트링을 다쳐 다시 전열에서 빠진 네이마르(32)와 내년 1월 계약 해지에 나설 것...
'다시 트럼프 코인 탑승' 인판티노 FIFA 회장 "당선 축하, 월드컵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다시 트럼프 코인 탑승' 인판티노 FIFA 회장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재집권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미국에서 예정된 두 차례의 월드컵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인판티노 회장은 6일 자신...
효린, 치명적인 힙업 뒤태…수영복 같은 파격 드레스
효린, 치명적인 힙업 뒤태…수영복 같은 파격 드레스
그룹 '씨스타' 멤버 겸 솔로가수 효린이 강렬한 레드빛으로 관능미를 발산했다.6일 효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그는 "Thank you LA, Da...
이은지, 쏘핫걸~ 패리스 은지 튼튼의 등장이라
이은지, 쏘핫걸~ 패리스 은지 튼튼의 등장이라
개그우먼 이은지가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이은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당사자보다 더 신난 생일파티. 생일 축하해”라고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비키니 위...
강소연, 섹시한 비키니…핫 걸 그 자체
강소연, 섹시한 비키니…핫 걸 그 자체
그룹 WE 출신 배우 강소연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6일 강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Busan. 부산에서 일정 끝나고 잠시 쉬어가기..! 곧 “소연에반하다” 유튜브에서 긴영상...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