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韓日전' 이정현 "죄송, 일본에 패배 안고 가셔야 할 듯"
출처:CBS노컷뉴스|2022-06-01
인쇄



2경기 연속 한일전을 치르는 ‘래퍼 파이터‘ 이정현(20)이 8연승에 도전한다.

이정현은 오는 7월 23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릴 굽네 로드FC 061에서 일본의 베테랑 파이터 아키바 타이키(32)와 플라이급으로 격돌한다. 띠 동갑 차이가 나는 대진이다.

종합 격투기(MMA) 통산 7전 전승. 로드FC 역대 연승 3위인 이정현은 승리 시 8연승을 달성한다. 최장 연승은 페더급 챔피언 김수철(31)과 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34)의 9연승이다.

2020년 데뷔 후 7경기 중 4경기에서 KO 승을 거둔 이정현은 국내 플라이급을 사실상 평정했고 해외에서 상대를 찾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추성훈 제자‘ 세이고 야마모토를 1라운드 3분 12초 만에 펀치 KO로 꺾은 이정현은 재차 일본 파이터와 붙게 됐다.

상대는 2013년에 데뷔한 베테랑 파이터로 현재까지 11승 11패 1무를 기록 중이다. 지금껏 이정현이 상대한 선수 중 가장 노련한 파이터라는 평가다.



이정현은 "아직 나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 의심의 여지를 없애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그라운드에서 붙으면 나도 그라운드 실력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사실 그라운드로 오기 전에 KO로 기절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에서 한국에 넘어왔는데 안타깝게 패배를 안고 가셔야 할 것 같다. 미리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엄청난 자신감이다.

로드FC와 같이 한국 격투기를 조금 더 부흥시키고 싶다는 이정현은 최근 로드 투 UFC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 그는 "로드FC를 보면서 격투기 선수를 꿈꿔왔고, 거의 8~9년 정도 운동하면서 로드FC 챔피언 자리를 꿈꿨다"고 강조했다. 이어 "솔직히 나는 ‘로드FC‘하면 이정현이라는 것을 좀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폭행은 절대 없었다” 부인한 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前 통역사가 직접 전해
“폭행은 절대 없었다” 부인한 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前 통역사가 직접 전해
울산 HD 선수단과 공방을 펼치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로 향한 것으로 드러났다.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볼라 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로 향...
[DFB-포칼 프리뷰] 함부르크 SV VS 홀슈타인 킬
[DFB-포칼 프리뷰] 함부르크 SV VS 홀슈타인 킬
[함부르크 SV의 유리한 사건]1. DFB-포칼 3라운드에서 함부르크 SV는 더 나은 결과를 얻어 8강에 진출하기를 바라며, 사기가 충만합니다.2. 함부르크 SV는 지난 분데스리가...
[코파 이탈리아 프리뷰] SS 라치오 VS AC 밀란
[코파 이탈리아 프리뷰] SS 라치오 VS AC 밀란
[SS 라치오의 유리한 사건]1.유명 언론인에 따르면, SS 라치오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FA)으로 로렌조 인시녜를 영입해 팀의 공격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A...
‘168cm·49kg’ 소유, S라인 발리 휴가샷 공개
‘168cm·49kg’ 소유, S라인 발리 휴가샷 공개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자태와 탄탄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소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 너무 짧은 원피스…엉덩이 시리겠어
박하선, 너무 짧은 원피스…엉덩이 시리겠어
연기자 박하선이 모델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박하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 중인 MBC에브리원 ‘히든하이’을 홍보하며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그는 벌룬 실루엣의 브라운...
'아찔한 레드 컬러' 수영복 자태 뽐낸 베이글 치어리더
'아찔한 레드 컬러' 수영복 자태 뽐낸 베이글 치어리더
치어리더 천소윤이 강렬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천소윤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핫한 레드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