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튼 계약 논란, 빅맨 선배들의 열렬한 변호
출처:점프볼|2022-05-20
인쇄


빅맨 선배들이 재계약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AZ센트럴의 20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찰스 바클리, 샤킬 오닐이 피닉스 선즈 구단이 디안드레 에이튼에게 맥스 계약을 주지 않는 것에 대해 의견을 냈다.

2018 드래프트 1순위 출신 에이튼은 이번 시즌 평균 17.2점 10,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야투 성공률이 무려 63.4%에 달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에이튼은 피닉스가 2020-21시즌 파이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이번 2021-22시즌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끄는데 기여했다.

에이튼은 2021-22시즌 전, 피닉스와 연장 계약을 두고 협상에 나섰는데 피닉스가 맥시멈 계약 요구를 거부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피닉스는 굳이 에이튼을 잡는 것에 대해 절박한 입장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021-22시즌 종료 후 에이튼은 맥시멈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전하며 다시 한 번 연봉 협상에 나설 것으로 전해진 상황이다.

이를 두고 NBA가 배출한 역대 최고의 빅맨들로 꼽히는 샤킬 오닐, 찰스 바클리가 의견을 냈다. 두 선수는 이구동성 "피닉스가 맥스 계약을 줘야한다"고 한 것이다.

오닐은 "에이튼은 구단이 뛰지 말라고하면 알겠다고만 했다. 불평불만 없었다. 뛰라고 할 때는 참된 빅맨처럼 헌신적으로 농구했다. 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줘라. 다른 선수들은 4년 계약이나 하고, 2억 달러씩이나 주는데 그들은 그럴 자격이 없다. 에이튼에게나 원하는 것을 줘라."고 했다.

찰스 바클리도 같은 의견이었다. "자베일 맥기도 잘했다. 좋은 영입이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데빈 부커와 디안드레 에이튼에 달려있다. 팀의 미래다. 폴은 38살이 될 것이고, 이제는 공의 주인이 바뀔 시간이다. 부커와 에이튼의 시간이 와야한다"며 재계약을 주장했다.

  • 축구
  • 야구
  • 기타
결국 참았던 눈물 쏟은 손흥민..."'전설'이 날 기다려주겠다고 말했다...곧 다시 만날 것"
결국 참았던 눈물 쏟은 손흥민...
손흥민(33, 토트넘)이 루드 반 니스텔로이(49) 현 레스터 시티 감독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이야기했다.'유로스포르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눈문을 참을 수 없었던...
'양현준 드디어 터졌다' 시즌 첫 골 폭발...셀틱은 던디와 3-3 극장 무승부→압도적 선두 유지
'양현준 드디어 터졌다' 시즌 첫 골 폭발...셀틱은 던디와 3-3 극장 무승부→압도적 선두 유지
양현준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셀틱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에 위치한 태너다이스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17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던디 유나이티드와 3...
'주급 56억원' 손흥민 연봉의 몇배야?…호날두, 40살 넘어서도 뛴다 → 알 나스르와 재계약 체결
'주급 56억원' 손흥민 연봉의 몇배야?…호날두, 40살 넘어서도 뛴다 → 알 나스르와 재계약 체결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재계약을 체결한다.영국 언론 '미러'는 1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배우 나나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해”라는 문구와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흰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
이세영,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이세영,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코미디언 이세영이 탄탄한 엉덩이 근육을 자랑했다.이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세영은 몸선과 근육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방송인 최은경이 완벽한 근육 몸매를 자랑했다.최은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면 슬픈날도 기쁜날도 행복한날도 힘들고답답한날도 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