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기쿠치, 156㎞ 강속구로 친정팀 제압…미일 통산 90승
출처:뉴시스|2022-05-17
인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1)가 친정팀 시애틀 매리너스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기쿠치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1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올해 처음 무실점 호투를 펼친 기쿠치는 시즌 2승째(1패)를 수확했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4.15에서 3.38로 끌어내렸다.

이날 기쿠치는 최고 97.1마일(156㎞)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앞세워 4회까지 단 한 개의 안타를 맞지 않았다.

기쿠치는 미일 통산 90승(세이부 라이온즈 73승·메이저리그 17승) 고지에 올라섰다.

기쿠치는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6회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토론토는 6-2로 승리했다.

토론토(19승 17패)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다.

  • 축구
  • 농구
  • 기타
경남FC, 새 사령탑에 이을용 감독 선임..."팀이 정말 강해졌다는 생각 들도록 노력하겠다"
경남FC, 새 사령탑에 이을용 감독 선임...
2025시즌 K리그1 승격 도전에 나서는 경남FC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이을용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점찍었다.경남은 "국내외 리그와 국가대표 선수 경력, 폭넓은 지...
본업보다 더 화려한 축구계 패션왕…“내가 대세라고? 나도 알고 있다”
본업보다 더 화려한 축구계 패션왕…“내가 대세라고? 나도 알고 있다”
쥘 쿤데(FC바르셀로나)는 축구계 패셔니스타 중 하나다. 그의 패션은 늘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영국 매체 90MIN은 18일(한국시간) “쿤데가 자신이 축구계 패션의 대세임을 인정...
죽음 문턱서 돌아온 '기적의 사나이', 끝내 맨유 떠난다... 재계약 협상 없다→FA 예정
죽음 문턱서 돌아온 '기적의 사나이', 끝내 맨유 떠난다... 재계약 협상 없다→FA 예정
'기적의 사나이' 크리스티안 에릭센(32)은 시즌이 끝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유럽 축구 최고 소식통이 인정했다.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
오또맘, 아찔한 레깅스 핏 자랑…"옴브리뉴 당기네"
오또맘, 아찔한 레깅스 핏 자랑…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오또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그는 "오또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out last night, Thank you Manila”라는 글과 함께 ...
선미, S라인 수영복 자태…시선강탈
선미, S라인 수영복 자태…시선강탈
가수 선미가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17일 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뒤죽박죽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셀카를 비롯한 선미의 다양한 일상...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