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쌍둥이 성적' 수원시청과 선두다툼 예고
출처:MHN스포츠 |2022-03-24
인쇄


1승을 추가한 금천구청이 1위 수원시청과 똑같은 성적을 만들며 순위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23일, 수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여자부 내셔널리그에서 금천구청(감독 추교성)이 대전시설관리공단(감독 서동철)을 매치스코어 3-1로 돌려세웠다.

흥미롭게도 이 날 승리로 금천구청은 수원시청과 판박이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18승 7패, 누적승점 18점을 기록하며 승점, 승패, 매치까지 모두 똑같아졌다. 다만 게임 득실차에서 19(40/21)대 15(40/25)로 앞선 수원시청이 아직은 1위에 서있다. 치열한 선두다툼이 예고된다.

1매치서 송마음이 박채원을 2-0(12-10, 13-11)로 돌려세운 것을 필두로 정유미가 권아현을 2-0(11-9, 11-3)으로 꺾었다. 3매치서는 잠시 반격이 있었다. 박채원-윤아린 조가 정유미-김정원 조를 1-2(6-11, 12-10, 8-11)로 꺾었다.

4매치가 아찔한 접전이었다. 권아현이 송마음을 3게임서 10-7로 몰아붙였지만 집중력을 되살린 송마음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다시 전세를 뒤집었다.

마지막에 열린 남자부 내셔널리그에서는 제천시청이 산청군청을 매치스코어 4-0으로 꺾으며 셧아웃 승을 거뒀다.

1매치서 윤주현이 조재준을 2-0(11-7, 11-8)으로 꺾은데 이어 2매치 단식과 3매치에 황진하와 짝을 이루고 나선 구주찬이 2승을 가져왔다. 4매치 에이스 대결에 나선 윤주현이 천민혁을 2-1(11-7, 6-11, 11-5)로 꺾으며 승점 4점을 만들어냈다. 주전들의 코로나19 확산세로 경기력이 흔들린 산청군청은 이 날 패배로 아쉬운 입맛을 다셔야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코파 이탈리아 프리뷰] 볼로냐 FC 1909 VS 파르마 칼초 1913
[코파 이탈리아 프리뷰] 볼로냐 FC 1909 VS 파르마 칼초 1913
[볼로냐 FC 1909의 유리 사건]1. 볼로냐 FC 1909는 이번 경기에서 홈에서 경기를 펼치며, 팀은 홈 구장을 지키기 위해 결의를 다지고 강한 투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2....
[EPL 프리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EPL 프리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리한 사건]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리그 7위에 21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일 대회 시즌에서 그들의 명확한 주요 목표는 상위 4위 안에 들어 U...
"스포츠계 최고의 커플은 왜 무너졌나" 한국 왔던 독일 스타, 10년 못 채우고 파경 맞은 이면
지난 9월 아이콘 매치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독일 축구 스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파경 소식이 외신에서 화제다.한때 세계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궁극의 파워 커플'로 불리던 바...
'-10kg 감량' 소유, '노브라' 겨우 가린 볼륨감 속 가슴골 노출… "다 보일라"
'-10kg 감량' 소유, '노브라' 겨우 가린 볼륨감 속 가슴골 노출…
가수 소유가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3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보안관”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호주에서 ...
글래머 몸매 드러낸 리사 '한파는 없다'
글래머 몸매 드러낸 리사 '한파는 없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진행된 브랜드 행사에 블랙핑크 리사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브 장원영, 청순·몽환·시크 다 있다! ‘화보 장인’의 천의 얼굴
아이브 장원영, 청순·몽환·시크 다 있다! ‘화보 장인’의 천의 얼굴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장원영은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 계정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보...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