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빅3' 해체, 절대 에이스 케빈 듀란트의 반응은?
출처:스포츠조선|2022-02-28
인쇄



브루클린 네츠는 ‘빅3‘가 해체됐다.

제임스 하든을 필라델피아 76ers로 내주면서 벤 시몬스를 받았다. 폴 밀셉이 필라델피아로 가세했고, 브루클린은 안드레 드루먼드, 세스 커리,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받았다.

브루클린은 시즌 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현역 최고 선수 중 하나인 듀란트에 카이리 어빙, 하든이 결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빙의 백신 접종 거부로 팀을 이탈했고, 우여곡절 끝에 원정 경기에서만 뛰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하든을 트레이드하면서 ‘빅3‘는 해체됐다.

듀란트는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전열에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단, 듀란트의 복귀가 다가왔다.

브루클린 스티브 내시 감독은 28일(한국시각) ‘듀란트가 이번 주 안에 복귀할 것‘이라고 했다.

‘빅3‘가 해체된 듀란트이 반응은 어떨까.

CBS 스포츠는 28일 ‘듀란트가 매우 흥분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새롭게 들어온 멤버들은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들‘이라고 했다. 아직까지 엠비드가 공식 출전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는 리그 최상급 리딩 능력과 수비력을 지니고 있다.

또, 드루먼드는 브루클린의 약점인 골밑과 세로 수비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때문에 듀란트는 ‘시즌 막판 우리가 어떻게 될 지 정말 궁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어빙이 변수이긴 하다. 원정 경기밖에 여전히 뛰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든이 없는 것은 뼈아프지만, 브루클린은 골밑과 수비를 강화했다. 여기에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아졌다. 드루먼드, 세스 커리, 시몬스 등이 있기 때문이다. 즉, 하든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진 못하지만, 팀 케미스트리에서는 좀 더 탄탄해질 수 있다. 이런 판단 때문에 듀란트는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다.

  • 축구
  • 야구
  • 기타
박지성, 정몽규 회장에 일갈 "일 잘하고 정직한 사람이 이끌어야"
박지성, 정몽규 회장에 일갈
박지성(43)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정몽규 회장의 대한축구협회가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마땅한 역할이 있다면 손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박지성 이사장은 8일 경기...
"프랑스와 나는 완전 끝났다!"… '국대 은퇴' 그리즈만, 대표팀 복귀 의사 X
"완전히 끝났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지난 9월 프랑스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한 앙투안 그리즈만은 자신의 조국을 위해 다시 뛸 계획이 없다.그리즈만은 의심의 여지가 없...
손흥민 계약 보도? 상당수 가짜야!…한국 축구 레전드의 외침
손흥민 계약 보도? 상당수 가짜야!…한국 축구 레전드의 외침
손흥민 거취와 관련해 충격적인 보도가 쏟아지지만 태연한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는 이가 있다.한국 축구의 레전드,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1호 '해버지' 박지성이 바로 해당 인사다.손흥민...
브브걸 출신 남유정, 육감적 비키니…이별 후유증無
브브걸 출신 남유정, 육감적 비키니…이별 후유증無
그룹 브브걸에서 탈퇴한 남유정이 꽉 찬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남유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남유정은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
'치어리더 3대장' 김연정,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美친 비키니 볼륨감
'치어리더 3대장' 김연정,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美친 비키니 볼륨감
치어리더 김연정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7일 김연정은 자신의 SNS에 "이렇게 20장 가득 피드에 올려보는 건 처음인듯?"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그러면서 "...
이일화, 53세 나이는 숫자일뿐..특급 섹시+파격 노출
이일화, 53세 나이는 숫자일뿐..특급 섹시+파격 노출
배우 이일화가 파격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53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섹시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화제다.8일 이일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b컷 & 촬영 현장. 여러분 모두 감...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