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농구팀 창단 움직임 활발
출처:점프볼|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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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새롭게 3x3 농구팀을 포함한 농구단 창단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가칭 ‘BC 천안 프렌즈‘ 준비위원회는 물밑 작업을 통해 천안시를 연고로 시민 농구단을 통한 사회봉사를 목표로 2022년 내에 3x3 농구팀을 시작으로 정식 농구팀을 창단해 대한민국농구협회 주관 종별대회 및 전국체전 참가를 선언했다.

BC 천안 프렌즈 준비위원회에는 과거 경북과학대, 상명대, 한국골프대학교 농구팀을 창단한 바 있는 상명대 한상호 교수를 중심으로 지역 인사들과 농구인들이 뜻을 모으고 있다.

천안에는 그동안 현대캐피탈 배구단을 비롯해 천안 FC 등이 활동을 해오고 있으나 KB 스타즈의 연고 이전 이후 이렇다 할 농구팀이 활동하고 있지 않은 상황.

오랫동안 농구계에서 활동을 했던 한상호 상명대 교수는 "많은 인프라와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는 천안을 중심으로 새로운 형태의 농구팀을 창단해 농구 인프라를 넓혀가는 것이 선배 농구인으로서 해야 될 일이라 생각했다"며 새로운 형태의 팀을 만들 뜻을 밝혔다.

새로운 농구 클럽의 이름으로 결정된 프렌즈는 천안시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모두가 함께 어울려 농구를 즐기자는 목적에 어울려 팀 이름으로 결정됐다.

가칭 ‘BC 천안 프렌즈‘는 유한회사로 시작해 3~4월 중으로 선수를 선발해 대한민국농구협회를 비롯한 3x3 대회 참가할 예정이며, 이후 은퇴 선수 또는 아마추어 선수 들 중 추가 선수를 확보해 정식 농구팀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상호 교수는 "지역 내의 인사들과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후원에 대한 문의도 많은 편이다. 창단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팀 창단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가칭 ‘BC 천안 프렌즈‘ 준비위원회는 천안농구협회와 충남농구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연고 농구팀 창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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