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슬램덩크 컨테스트, 참가자 4인 확정
- 출처:바스켓코리아|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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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스타 전야제를 채울 인원이 정해지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2021 올스타 전야제의 대미를 장식할 슬램덩크 컨테스트에 참가할 선수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오는 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에서 열린다. 전야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슬램덩크 컨테스트는 당연히 전날 열리며, 이번 대회에는 제일런 그린(휴스턴), 콜 앤써니(올랜도), 후안 토스카노-앤더슨(골든스테이트), 오비 토핀(뉴욕)이 참가한다.
지난 2021년에는 대회 시작 이래 처음으로 세 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지난 올스타전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처음 열린 올스타전이었던 만큼, 참가자를 확보하기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난 대회에 참가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토핀을 포함해 리그를 대표하는 젊은 선수가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돋보이는 지원자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부터 어린 선수들이 참가하기 시작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비록 지난 대회에서는 세 명이 출전하는데 그쳤지만, 이번 대회에는 다시 네 명이 확보가 되면서 제대로 된 경쟁을 통해 우승자를 가릴 수 있게 됐다.
참가하는 선수 면면 모두 각 구단에서 주요 전력이라 평가하긴 어렵지만, 전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이들은 경기 중에도 호쾌한 덩크를 여러 차례 터트린 바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어떤 덩크를 선보일 지도 기대를 모은다. 혹, 이전에 나왔던 덩크를 곁들이더라도 어떻게 소화할지, 아니면 전혀 다른 덩크를 성공할 지가 단연 주목된다.
참가 선수의 이번 시즌 활약
그린은 2021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휴스턴 로케츠의 부름을 받았다. 지명 직후 휴스턴의 주전 가드로 낙점이 된 그는 이번 시즌 꾸준히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35경기에서 경기당 30.1분을 소화하며 14.1점(.370 .287 .833) 3.3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앤써니는 2020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5순위로 올랜도 매직 유니폼을 입었다. 그도 올랜도를 대표하는 유망주 가드인 만큼, 단연 이목을 끈다. 이번 시즌에는 37경기에서 평균 33.2분을 뛰며 17.8점(.391 .316 .837) 5.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리면서 지난 시즌 대비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토스카노-앤더슨은 드래프트를 거치지 못했다. 지난 2019-2020 시즌 중 계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합류한 바 있으나 이후 방출이 된 후 투웨이 계약으로 골든스테이트에 다시 합류했다. 20대 후반으로 이제 3년차를 맞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49경기에서 경기당 15.1분 동안 4.9점(.497 .270 .596) 2.8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만들었다.
토핀도 앤써니와 같은 2020 드래프트를 거쳤다. 1라운드 8순위로 뉴욕 닉스에 호명이 됐다. 2년차를 맞는 그는 이번 시즌 46경기에서 평균 15.8분을 소화하며 7.8점(.541 .250 .772) 3.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다. 그도 지난 시즌에 비해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팀을 대표하는 유망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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