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다시 원한다" 김연경 거취에 유럽 현지 관심 폭발
출처:스타뉴스|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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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35)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페네르바체 복귀설 등 유럽 현지에서 연일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배구전문매체 발리볼 잇은 최근 "페네르바체(터키)는 멜리하 이스마일로루(29) 대신 대각선 공격을 책임져 줄 외국인 스파이커를 고용할 가능성이 커졌다. 터키 소식통에 따르면 조란 테르지치(56) 페네르바체 감독은 김연경을 데려오려 한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지난 4일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CVL) 랴오닝과 3위 결정전(3전 2승제)을 끝으로 상하이와 계약이 끝났다. 상하이는 3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러면서 김연경의 거취를 두고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 각국 리그의 시즌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당장 V리그 복귀는 어렵다. 4라운드가 펼쳐지고 있는 시점이다. 3라운드 종료 전까지 선수 등록을 해야 하는데, 김연경의 이름은 없었다. 국내 코트 복귀는 성사되더라도 2022~2023시즌이 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다른 방안으로 유럽이나 미국 진출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시즌이 진행 중인 유럽 리그의 경우 지금이라도 등록해서 곧바로 뛸 수 있고, 미국리그는 오는 2월 시작된다.

아직 김연경의 거취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그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세계 주요 배구리그 소식을 전하는 배구전문매체 ‘팔라볼로 이탈리아나‘는 "한국 스타 김연경이 이적시장에 다시 나왔다"며 "남은 2021~2022시즌을 마저 뛰기로 마음 먹는다면 어떤 팀과 함께할지 관심이 쏠린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친정팀 중 하나인 페네르바체가 김연경에게 러브콜을 보낸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김연경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그리고 2014~2015시즌, 2016~2017시즌 두 번이나 터키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과연 김연경은 어느 유니폼을 입고 2021~2022시즌을 마무리하게 될지 세계 배구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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