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세인트루이스 실트 감독 경질 “방향 달랐다”
출처:데일리안|2021-10-15
인쇄


김광현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가 마이크 실트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

세인트루이스의 존 모젤리악 사장은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철학적 차이가 있었다”며 경질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닷컴)는 “세인트루이스가 놀라운 결정을 내렸다”라고 평했다.

그도 그럴 것이 실트 감독은 스카우트 시절을 포함, 세인트루이스에서만 무려 18년간 몸담았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감독 대행으로 부임해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지도력도 인정받았다.

하지만 시즌 내내 프런트와 불화를 겪고 있다는 루머에 시달렸고, 결국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뒤 경질이 결정됐다.

  • 축구
  • 농구
  • 기타
'길어지는 감독 부재' 대구FC,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길어지는 감독 부재' 대구FC,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골든타임'이라는 용어가 있다. 주로 의학계에서 사용하는 표현으로 사전적 의미는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가장 결정적인 시간을 뜻한다. K리그에도...
'무자격 선수' 출전 논란→몰수패 가능성까지... 포항, 광주전 직후 '공식 이의제기'
'무자격 선수' 출전 논란→몰수패 가능성까지... 포항, 광주전 직후 '공식 이의제기'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광주FC의 무자격 선수 관련 이의를 제기했다. 연맹 규정에는 무자격 선수가 출전한 것이 확인된 경우, 무자격 선수가 출전한 구단...
사생활 논란까지 겹친 ‘위기의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명예 회복할까
사생활 논란까지 겹친 ‘위기의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명예 회복할까
한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인정받던 손흥민(33·토트넘)이 부진한 경기력과 사생활 논란 속에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오는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
카라 박규리, 이렇게 글래머였어? 비키니 자태 ‘핫해’
카라 박규리, 이렇게 글래머였어? 비키니 자태 ‘핫해’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18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비키니 사진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여름을 먼저 만나고 와서 즐거웠어”라는 멘트와 함께 올라온 두 장의 사진 속 박규리...
맹승지, 입었다 하면 언더붑+일상이 노출
맹승지, 입었다 하면 언더붑+일상이 노출
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다시 한 번 뽐냈다.맹승지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피부에 닿는 바람도 따뜻했던 날!’이라며 제주 여행 중 남긴 사진 여러 ...
최준희, 170cm에 41kg…수영복 헐렁한 극한의 뼈말라 몸매
최준희, 170cm에 41kg…수영복 헐렁한 극한의 뼈말라 몸매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여행지에서 찍은 근황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최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집어지시는”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해변에서...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