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토론토 감독 "류현진 잘 던졌지만, 상대 타선 인정해야"
출처:노컷뉴스|2021-08-27
인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인 홈런 3개를 허용하며 7실점을 기록했지만 찰리 몬토요 감독은 에이스의 부진보다 상대 타선의 저력에 초점을 맞췄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허용하는 등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다.

토론토가 막판 추격에도 결국 7대10으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7패(12승)를 떠안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54에서 3.88로 높아졌다.

류현진은 2회 세자르 에르난데스에게 솔로포를 맞았고 3회에는 루이스 로버트와 호세 어브레유에게 연속타자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이 한 경기 홈런 3개를 내준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류현진은 4회 집중타를 맞았고 결국 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몬토요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화이트삭스 타자들을 인정해야 한다. 류현진은 좋은 공을 던졌지만 그들은 큰 타구를 많이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강하게 맞아나간 타구가 많지 않았지만 홈런이 많이 나왔다"며 아쉬워 했다.

더불어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이 평소처럼 날카롭지는 않았어도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리뷰] 볼로냐 FC 1909 VS US 사수올로 칼초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리뷰] 볼로냐 FC 1909 VS US 사수올로 칼초
[볼로냐 FC 1909의 유리한 사건]1.볼로냐 FC 1909는 이날에 승리로 2025년을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2.공격수 겸 주장 리카르도 오르솔리니 선수가 올 시즌 리그에서 6...
‘K리그 이적설’ 나왔었던 ‘축구계 대표 악동’ 공격수, ‘충격’ 中 슈퍼리그 입성 가능성 제기
‘K리그 이적설’ 나왔었던 ‘축구계 대표 악동’ 공격수, ‘충격’ 中 슈퍼리그 입성 가능성 제기
마리오 발로텔리(35·무소속)가 중국 슈퍼리그(CSL)에 입성할 수 있을 거란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축구계를 대표하는 ‘악동 공격수’로 유명한 발로텔리는 현재 FA(자유계약...
K리그1 유일 '4시즌 연속 파이널A' 포항…박태하 리더십 재조명
K리그1 유일 '4시즌 연속 파이널A' 포항…박태하 리더십 재조명
지난 2024시즌을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 팬들은 걱정이 많았다. 앞서 5시즌 동안 '기동 매직' '기동 타격대' 등의 수식어와 함께 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김기동 감독이 FC서울로 ...
아이브 장원영, 초미니 입은 산타걸…8등신 비현실적 비율
아이브 장원영, 초미니 입은 산타걸…8등신 비현실적 비율
아이브 장원영이 러블리 산타걸로 변신했다.장원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ta, I‘ll leave the chimney open tonight(산타, 오늘 밤 굴뚝을 ...
전 치어리더 윤영서, 미스맥심 데뷔 화보 공개…“청순+섹시 겸비한 겨울 여신”
전 치어리더 윤영서, 미스맥심 데뷔 화보 공개…“청순+섹시 겸비한 겨울 여신”
전 치어리더 윤영서가 남성지 맥심 1월호를 통해 미스맥심으로 데뷔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했다.수원 FC, kt wiz, KIA 타이거즈 등 프로 스포츠 구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
“윤정수, 세상을 다 가졌네!”... 아내 원진서, 역대급 몸매 과시
“윤정수, 세상을 다 가졌네!”... 아내 원진서, 역대급 몸매 과시
개그맨 윤정수 아내 원진서가 달콤한 발리 신혼여행의 추억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원진서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이 다 좋았던, 말 그대로 천국...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