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웰-포프,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 출장 가능
출처:바스켓코리아|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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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백코트 손실은 최소화했다.

『ESPN』의 데이브 맥메너민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KCP’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가드, 196cm, 93kg)가 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피닉스 선즈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에서 출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콜드웰-포프는 왼쪽 무릎 부상으로 지난 31일 열린 1라운드 4차전에서 결장했다. 지난 3차전에서 경기 도중 충돌로 불편함을 호소했던 그는 끝내 4차전에 출장하지 못했다. 부상 직후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됐으나, 당장 출장은 힘들어 보였다. 레이커스도 그의 건강이 중요한 만큼, 멀리 보고 시리즈를 운영하기로 했다.

레이커스는 지난 4차전에서 주전 가드인 콜드웰-포프가 결장한 가운데 경기 중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레이커스는 경기 중반부터 주전 둘을 제외하고 경기에 나섰다. 이로 인한 전력 격차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4차전을 내주면서 시리즈 동률을 허용했고, 데이비스의 추가 결장 가능성이 거론되며 위기를 맞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콜드웰-포프가 돌아오면서 외곽 공격에는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그러나 그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이렇다 할 역할을 하지 못했다. 지난 1차전에서 3점슛 7개를 시도해 단 하나를 집어넣었으나 2, 3차전에서 6개의 3점슛을 시도해 단 하나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정작 그를 대신해 주전으로 나섰던 웨슬리 메튜스가 3점슛 두 개를 집어넣으면서 외곽에서 숨통을 트였다. 메튜스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레이커스의 프랭크 보겔 감독이 콜드웰-포프를 벤치에서 출격하게 할 수도 있다. 관건은 5차전에서 데이비스가 뛰지 못할 가능성이 많은 만큼, 그의 외곽슛이 터질 필요가 있다.

이번 시즌 그는 67경기에 나섰다. 레이커스로 이적한 직후였던 지난 2017-2018 시즌에 이어 오랜 만에 완연한 주전으로 나서면서 코트를 누볐다. 경기당 28.4분을 소화하며 9.7점(.431 .410 .866) 2.7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평균 1.8개의 3점슛을 41%의 높은 성공률로 곁들였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들어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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