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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중인 제임스, 다음 주 중 다시 복귀 예정
출처:바스켓코리아|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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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우승 여파를 확실히 느끼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kg)가 다음 주에 돌아올 예정이라 전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제임스

제임스는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경기에서 돌아왔다. 지난 3월 21일에 발목 부상을 당한 이후 5주 만에 돌아왔다. 이날 제임스는 31분 51초를 뛰며 16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어김없이 트리플더블급 기록을 뽑아내며 존재감을 선보였다. 그러나 팀은 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진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에서도 출장했다. 그러나 이날은 많이 뛰지 않았다. 27분 33초 동안 19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문제는 이후였다. 제임스가 복귀한 이후 두 경기 연속 나섰으나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았다. 결국, 지난 4일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전열에서 이탈했다.

당분간 돌아오지 않을 것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서부원정 2연전에서도 자리를 비운다. 7일 LA 클리퍼스와 8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결장한다. 이틀 연속 열리는 원정인 만큼 제임스가 없는 상황에서 부담이다. 게다가, 클리퍼스는 상위권에 꾸준히 자리하고 있으며, 포틀랜드는 레이커스와 순위 싸움이 직결되어 있어 가급적 이길 필요가 있다.

순위 유지가 반드시 필요한 레이커스

레이커스는 시즌 막판에 데이비스와 제임스가 순차적으로 돌아오면서 다시금 순위를 끌어올릴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제임스가 돌아왔으나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아 추가 결장이 확정됐다. 즉, 레이커스는 당분간 제임스 없이 시즌 막판을 버텨야 한다. 그나마 최근 덴버를 꺾으면서 3연패를 탈출하면서 더 이상의 순위 하락을 피했다.

레이커스는 현재 37승 28패로 서부컨퍼런스 6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중후반까지 5위 자리를 유지했으나, 현재 6위 유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자칫 6위 밖으로 밀려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르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부상자가 많은 레이커스로서는 부담될 수밖에 없다. 이에 최소 6위 유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원투펀치가 복귀를 앞두고 있을 때만 하더라도 레이커스는 4위 진입을 엿보나 했다. 격차가 적지 않았으나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따낼 여력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5위 유지에 실패했고 6위 자리도 위태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현재 레이커스는 컨퍼런스 7위인 포틀랜드에 반 경기 차 앞서 있다. 이번 원정 일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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