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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또 터졌다! '홈런 1위' 피렐라, 안방에선 본즈 안 부럽다
출처:OSEN|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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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방 극강이다. 호세 피렐라(삼성)가 또 한 번 거포 본능을 발휘했다.

피렐라는 지난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3번 좌익수로 나선 피렐라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했고 3회 1사 2,3루 득점권 상황에서 유격수 앞 땅볼로 3루 주자 이학주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피렐라는 추가 득점이 필요할 때 귀중한 한 방을 날렸다.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피렐라는 선발 김윤식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정용에게서 110m 짜리 좌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볼카운트 2B2S에서 8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스탠드에 꽂았다. 시즌 9호 아치. 이로써 애런 알테어(NC)와 함께 이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피렐라는 7회 1사 1루 상황에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터뜨려 추가 득점에 기여했다.

피렐라는 안방 극강이다. 시즌 타율 3할5푼1리를 기록 중인 피렐라의 홈경기 타율은 3할9푼6리에 이른다. 또한 올 시즌 9홈런 가운데 안방에서 8홈런을 기록했다. 타자 친화형 구장의 이점을 제대로 활용하는 셈이다.

허삼영 감독은 "홈런 수는 기대 이상이다. 대부분의 홈런이 홈경기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삼성은 LG를 4-0으로 제압하고 선두에 복귀했다. 선발 원태인은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승 사냥에 성공했다.

피렐라는 경기 후 "최근 팀이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어 기쁘다.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면서 "오재일 선수가 합류하면서 분위기가 더 좋아진 것 같다. 아직 경기를 많이 안 나섰지만 좋은 선수이기에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피렐라는 또 "일본에서는 혼자 있어 외로웠는데 지금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야구에 더 집중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한 번 안방 극강 모드를 발휘한 피렐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배리 본즈도 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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