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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은ㆍ고아라 잔류 선택' WKBL 2021 FA 2차 협상 완료
- 출처:스포츠타임스|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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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프리 에이전트) 이경은과 고아라가 원소속팀인 신한은행과 하나원큐에 각각 잔류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5일 2021 FA 2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고아라와 이정현이 각각 하나원큐와 계약했고, 이경은과 유승희도 신한은행 잔류를 선택했다. 이미 발표한 것처럼 강이슬은 하나원큐에서 KB스타즈로, 강아정은 KB에서 BNK로 이동하면서 2차 FA 계약선수는 6명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FA 대상자는 총 22명으로 단일리그 기준 가장 많은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차 FA 협상 기간 동안 김소니아, 윤예빈 등 9명이 이미 계약을 마무리 했고, 2차 FA 협상 기간동안 6명이 추가로 계약을 마치면서 총 15명이 계약에 성공했다. 이미 김보미(삼성생명)가 은퇴를 결정했고, 김수연(신한은행), 백지은(하나원큐), 김가은(KB스타즈)이 은퇴를 결정하면서 은퇴 선수는 4명이 됐다.
3차 협상은 26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대상자는 3명으로 모두 KB스타즈 선수들이다. 박지은, 염윤아, 최희진이 협상에 나선다. 이들 3명이 4월까지 KB와 계약에 실패하면 5월 한 달 동안 타구단과 마지막 협상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관심은 FA 보상 절차로 쏠리고 있다. 강이슬과 강아정의 이동에 따라 KB는 하나원큐에, BNK는 KB에 각각 보호선수를 26일 오전 10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보상선수 지명은 27일 오후까지 마무리 된다.
< 2021 WKBL FA 1차 및 2차 결과 >
{ 1차 FA }
# 1차협상 완료
- 윤예빈(삼성생명) / 5년 / 연봉 2억 3천만 원 / 수당 1천만 원
- 박혜미(삼성생명) / 3년 / 연봉 4,500만 원
- 김소니아(우리은행) / 3년 / 연봉 3억 원
- 김지영(하나원큐) / 3년 / 연봉 8,500만 원
- 김진영(BNK) / 2년 / 9천만 원
- 김희진(BNK) / 2년 / 4천만 원
- 진안(BNK) / 3년 / 3억 원
# 2차 협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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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FA }
# 1차 협상 완료
- 배혜윤(삼성생명) / 3년 / 연봉 3억 원 / 수당 1억 원
- 김단비(삼성생명) / 3년 / 연봉 1억 3천만 원 / 수당 2천만 원
# 2차 협상 완료
- 강이슬(하나원큐→KB스타즈) / 2년 / 연봉 3억 원 / 수당 9천만 원
- 강아정(KB스타즈→BNK) / 3년 / 연봉 2억 3천만 원 / 수당 1억 원
- 고아라(하나원큐) / 1년 / 연봉 1억 7,500만 원 / 수당 1천만 원
- 이정현(하나원큐) / 2년 / 연봉 5천만 원
- 유승희(신한은행) / 3년 / 연봉 1억 3천만 원 / 수단 2천만 원
- 이경은(신한은행) / 1년 / 연봉 1억 1천만 원 / 수당 3천만 원
{ 3차 FA 대상 }
# 1차 FA
- 박지은(KB스타즈)
# 2차 FA
- 염윤아(KB스타즈)
- 최희진(KB스타즈)
# 은퇴 (4명)
김보미(삼성생명)
김수연(신한은행)
백지은(하나원큐)
김가은(KB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