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R 공동 8위 도약(종합)
출처:뉴시스통신사|2021-03-07
인쇄


전인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친 전인지는 공동 8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3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8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전인지는 1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5번홀에서 버디로 타수를 만회했다. 심기일전한 전인지는 라운드 후반 17,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톱10에 진입했다.

전인지는 "후반 마지막 4개 홀에서 점수를 잘 줄였다고 생각한다. 어제 7번홀에서 깊은 발자국에 공이 들어가 있었는데, 그 뒤로 흐름이 끊겼다. 그래서 오늘은 후반에 남은 여섯 홀, 세 홀에서 더 집중력을 발휘해서 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한 라운드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인지는 마지막 날 목표에 대해 "목표는 항상 최대한 줄일 수 있을 만큼 줄여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다. 오늘 샷과 느낌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보니 바로 연습하러 가서 감을 찾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단독 선두는 이날 3타를 줄여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오스틴 언스트(미국)이다. 2위는 제니퍼 컵초(미국)로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박희영(34)은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해 자매 제시카 코르다, 넬리 코르다(이상 미국),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함께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2위 김세영(28)은 이날 1타를 잃어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 축구
  • 야구
  • 농구
“곧 돌아올게요” 조규성의 한 마디, 미트윌란이 공개한 ‘재활하는 조규성의 하루’
“곧 돌아올게요” 조규성의 한 마디, 미트윌란이 공개한 ‘재활하는 조규성의 하루’
장기 부상으로 씨름하고 있는 조규성은 묵묵히 재활을 진행하고 있었다. 미트윌란은 약 12분 길이의 구단 유튜브 동영상으로 조규성의 일상을 공개했다.미트윌란은 16일(한국시간) 구단...
충격! 손흥민, 내년 PSG 이적→우승한다…"토트넘 챔스 못 가면 이강인과 한솥밥" (英 매체)
충격! 손흥민, 내년 PSG 이적→우승한다…
손흥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영국 매체가 손흥민의 프랑스 최고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을 예측했다. PSG는 이강인이 현재 뛰고 있는 팀이다.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황인범, 새로운 경지에 도달했어” 2도움 만점 활약→ESPN의 ‘극찬 세례’
“황인범, 새로운 경지에 도달했어” 2도움 만점 활약→ESPN의 ‘극찬 세례’
페예노르트에 이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간 황인범. 그를 지켜본 외신이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11시(한...
태연, 파격노출+스모키 메이크업.. 분위기 깡패
태연, 파격노출+스모키 메이크업.. 분위기 깡패
가수 태연이 파격노출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11월 14일, 태연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letter to myself 11/18”라는 문구와 함께 ...
'놀라운 볼륨감' 넘사벽 글래머 몸매 뽐낸 전 걸그룹 멤버
'놀라운 볼륨감' 넘사벽 글래머 몸매 뽐낸 전 걸그룹 멤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브브걸 멤버로 활동했던 유정(남유정)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
‘핫아이즈’ 김아영, 누드톤 원피스로 섹시美 추가
‘핫아이즈’ 김아영, 누드톤 원피스로 섹시美 추가
배우 김아영이 누드톤 원피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김아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아영은 숙소 침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