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부활한 알리 안아준 손흥민 배려 화제.. 토트넘 팬 "눈물 나게 감동적"
출처:스포탈코리아|2021-02-27
인쇄






모처럼 맹활약한 델레 알리(토트넘 홋스퍼)를 안아준 손흥민의 모습이 화제다.

‘HITC‘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은 알리를 반긴 손흥민의 반응에 열광했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볼프스베르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화려한 바이시클 골과 함께 2도움을 더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조세 모리뉴 감독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며 벤치 신세로 전락한 알리였지만 이날은 달랐다. 공격은 진두지휘하며 예전의 번뜩임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심어줬다.

알리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36분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고 교체됐다.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펼친 알리는 미소 지었고 벤치에 있던 손흥민은 그를 안아주며 마음고생 했을 동료의 활약을 반겼다.

매체는 두 선수의 포옹 장면과 함께 “알리의 표정에서 분명히 기쁨이 보였다. 손흥민 역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알리를 환영했다. 토트넘 팬들은 두 선수의 화합을 보며 기뻐했다”라며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한 팬은 “눈물이 난다. 손흥민은 아마 알리를 가장 응원했던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는 알리를 제일 친한 친구로 말한 바 있다”라며 감동적인 장면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팬들 역시 “울컥하게 한다”, “보기 좋다”, “사랑스러운 손흥민과 알리, 내가 알던 팀이 돌아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야구
  • 농구
  • 기타
"메츠, 누가 얼마 베팅하든 무조건 $5000만 더 준다" 美매체, 애타는 양키스 7억달러 싸움 발빼나?
천하의 커리도 30분을 못 뛴다? 골든스테이트의 특이한 시스템, 12인 로테이션. 초반 상승세의 핵심 동력
FA 후안 소토가 뉴욕에 남는다는 건 현지 전문가 및 매체들 사이에서 지배적인 전망이다. 다만 양키스와 재계약할 것인지, 아니면 메츠로 옮길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들이 엇갈린다.양...
"이런 감독 또 없다, 모든 비난 감수하면서…" 이래서 명장 로버츠, 존경받는 이유 있었다
‘예상 못한 4순위 깜짝 지명’ 손준, “입대? 3년 전 알고 있던 내용”
LA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데이브 로버츠(51) 감독은 선수단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거포 3루수 맥스 먼시(34)가 그 이유를 밝혔다...
결혼 앞둔 퓨처스 타격왕, "영원한 내 편 위해 내년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어느새 서부 3위' 휴스턴, 25분 뛰고 트리플-더블 완성한 센군 앞세워 5연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태훈(28)이 품절남이 된다. 김태훈은 내달 14일 1살 연상 한영신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예비 신부 한영신 씨를 두고 “영원한 내 편”이라고 표...
에스파 카리나, 시상식인 줄…美친 드레스 소화력
에스파 카리나, 시상식인 줄…美친 드레스 소화력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미모를 뽐냈다.19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래 추가 깜빡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카리나의 촬영 비하인드. 드...
유튜버 제이제이, 비키니 자태 “64kg 유지 중”
유튜버 제이제이, 비키니 자태 “64kg 유지 중”
1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하는 유튜버 제이제이가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운동 유튜버이자 피트니스 멘토로 활동하는 제이제이는 19일 남국의 휴양지...
맨몸에 겉옷 걸치던 장재인, 또 노브라 패션..아찔+치명 매력
맨몸에 겉옷 걸치던 장재인, 또 노브라 패션..아찔+치명 매력
가수 장재인이 또 한 번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지난 17일 장재인은 개인 계정을 통해 "장재인 '엽서' 2024년 11월 24일 정오 발매"라며 신보 발매를 예고했다.이와 함께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