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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1위' 리버풀, 사우샘프턴에 0-1 충격패..3경기 무승
출처:스포티비뉴스|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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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또 다시 승리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5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사우샘프턴은 리그 6위로 올라섰다.

홈팀 사우샘프턴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월콧과 잉스를 두고 미드필더에 암스트롱, 디알로, 워드 프라우스, 제네포가 배치됐다. 포백은 버틀란드, 스테펜스, 베드나렉, 워커 피터스가 구성했고 골문은 포스터가 지켰다.

원정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섰고 중원에 바이날둠, 알칸타라, 체임벌린이 배치됐다. 포백은 로버트슨, 파비뉴, 헨더슨, 아놀드가 구성했고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사우샘프턴은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뜨렸다. 워드 프라우스의 패스를 받은 잉스는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재치 있는 슈팅으로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예상치 못한 실점을 내준 리버풀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리버풀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 18분 살라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지만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전반 25분 잉스가 살짝 내준 패스를 제네포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살짝 벗어났다.

후반 12분 리버풀은 교체카드를 꺼냈다. 체임벌린을 빼고 샤키리를 투입했다. 후반 33분 사우샘프턴도 잉스를 빼고 은룬두루를 투입했다. 리버풀은 바로 아놀드를 빼고 밀너를 투입했다. 이후 리버풀은 계속해서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경기는 사우샘프턴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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