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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추신수 나가기만을 기다렸다”...추신수 7년 계약 끝나자마자 ‘혁명적’ 리빌딩 시작
출처:마니아타임즈|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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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가 추신수의 7년 계약이 끝나기가 무섭게 가히 ‘혁명적’인 리빌딩을 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가 보도했다.

텍사스 구단 소식을 전하고 있는 팬 커뮤니티 사이트 ‘놀란라이틴(nolanwring.com)’은 19일(한국시간) 최근 텍사스가 단행하고 있는 트레이드 상황을 종합하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구단을 떠남과 동시에 텍사스는 노쇠기미를 보이고 있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와 2루수 루그네드 오더어를 젊은 선수들로 과감하게 교체했다. 앤드루스와 오더어는 유틸리티 선수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팀의 에이스 투수였던 랜스 린을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보내고 한국계 데인 더닝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리고 탬파베이 레이스의 1루수 유망주 네이트 로우를 역시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우완 구원투수 라파엘 몬테로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보내며 2명의 유망주를 받았다.

또 우익수 보강을 위해 데이비드 달을 1년 270만 달러에 영입했다.

텍사스의 이 같은 움직임은 2022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앤드루스와 오더어와도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때쯤이면 몸값 비싼 노장들을 전부 정리할 수 있게 되고, 젊은 선수들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또 크리스 영을 단장에 임명한 것 역시 구단 리빌딩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아직 단장역을 맡기에는 이른 감이 있는 영에게 시간을 주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텍사스는 2022년 시즌이 끝나면 프런트는 물론이고 선수 리빌딩 작업이 완성될 것으로 계산하고 있는 셈이다.

이 매체는 따라서, 텍사스의 이 같은 리빌딩 계획이 재정적인 문제는 물론이고 세대교체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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