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호날두, 메시와 달라… 동료들이 도와야해" 상대팀 감독의 저격
출처:머니S|2020-10-20
인쇄


유벤투스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상대인 디나모 키예프의 감독이 상대팀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저격하고 나섰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르체아 루체스쿠 키예프 감독은 이날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는 모든 팀원들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는 자기 스스로 모든 걸 해낼 수 있다"며 직접적으로 그를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루체스쿠 감독은 "메시는 가속도와 드리블,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좁은 공간에서 특출난 활약을 선보인다"며 "호날두는 다른 유형의 선수다. 그는 득점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보다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루체스쿠 감독은 이어 "호날두는 페널티박스 지역에서 스스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서도 "그는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낸 공간을 활용하려는 유형이다"며 호날두가 상대적으로 더 동료들에게 기대는 플레이를 펼친다고 지적했다.

다만 루체스쿠 감독은 "메시와 호날두는 분명 다른다"면서도 "그들은 똑같이 정말 강력한 선수들이다"고 능력을 칭찬했다.

루체스쿠 감독이 이끄는 키예프는 오는 21일 홈구장인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유벤투스와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첫경기를 치른다. 이달 중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 결장한다.

  • 야구
  • 농구
  • 기타
'내 나이가 어때서?'…42세 모튼, 내년에도 던진다. 그것도 선발투수로!
부상 중인 포르징기스, 코트 훈련 시작 ... 복귀 준비
내년에 만 42세가 된다. 코치나 감독을 해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다. 하지만 2025년에도 현역으로 마운드에 오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 애틀랜타에서 던졌던 선발투수 찰리 모튼...
샌프·토론토도 눈독...아다메스 주가 상승→김하성 계약 영향 전망
승리가 없었던 이두나의 분전, 12점 7Reb 3Stl 3P 2개 몽땅 개인 최다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유격수 최대어 윌리 아다메스(29)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내부자 존 모로시의 취재 내용을 빌려 "아다메스가...
SSG,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 재계약…외인 투수 구성 완료
[NBA] '공격 명가' GSW 출신 코치의 마법... 득점 20위→1위로 변신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0)과 재계약을 체결했다.SSG는 17일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연봉 115만 달러·옵션 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앤...
유현주, 황금 골반으로 뽐낸 콜라병 S라인…데님 여신
'미녀골퍼' 유현주, 황금 골반으로 뽐낸 콜라병 S라인…데님 여신
'미녀골퍼' 유현주가 황금골반 라인을 뽐냈다.지난 16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유현주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가디건을 걸치...
39㎏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풍만 글래머 몸매 자랑…소식좌의 반전
39㎏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풍만 글래머 몸매 자랑…소식좌의 반전
2NE1 산다라박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산다라박은 11월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About last night. Thank you Mani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
브라톱만 입고 '아찔'… 전소미, 성숙美 미쳤다
브라톱만 입고 '아찔'… 전소미, 성숙美 미쳤다
가수 전소미가 아찔한 근황을 공개했다.16일 전소미는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브랜드 P사 로고가 새겨진 브라톱, 긴바지에 미니스커트를 매치...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