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케인 성공, SON 없이 불가능.."메시와 수아레스 닮았다"
출처:스포티비뉴스|2020-10-10
인쇄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7)은 토트넘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듀오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리오넬 메시(33), 루이스 수아레스(33) 콤비를 비교했다.

손흥민은 2020-21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더 공격적인 역할을 받았다. 세르히오 레길론과 맷 도허티를 영입하면서 비대칭 전술이 아닌 일반적인 풀백 운영을 했다. 올시즌에 컵 대회 포함 6경기 7골 3도움으로 토트넘 행진에 힘을 더했다.

케인은 완벽한 스트라이커이자 파트너였다. 이번 시즌에 9.5번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하면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전체 8경기 8골 7도움을 기록했는데, 지난 시즌보다 도움도 많이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10일 스페인 일간지 ‘문도데포르티보‘는 토트넘 최고 조합을 조명했다. 먼저 매체는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과 무리뉴 감독 아래서 최고의 활약이다. 왕성한 체력과 골 결정력, 이타적인 플레이로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케인의 활약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문도데포르티보‘는 "케인의 개인적인 성공은 손흥민 없이 충분히 이해되지 않는다. 두 선수는 171경기에서 34골을 만들었다. 케인과 손흥민 조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치명적"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예를 들면, 메시는 수아레스에게 34개 도움을 기록했다"라며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 공격을 이끌었던 두 콤비를 떠올렸다. 수아레스는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났지만,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환상적인 호흡을 했고 트레블까지 해낸 바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내 나이가 어때서?'…42세 모튼, 내년에도 던진다. 그것도 선발투수로!
부상 중인 포르징기스, 코트 훈련 시작 ... 복귀 준비
내년에 만 42세가 된다. 코치나 감독을 해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다. 하지만 2025년에도 현역으로 마운드에 오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 애틀랜타에서 던졌던 선발투수 찰리 모튼...
샌프·토론토도 눈독...아다메스 주가 상승→김하성 계약 영향 전망
승리가 없었던 이두나의 분전, 12점 7Reb 3Stl 3P 2개 몽땅 개인 최다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유격수 최대어 윌리 아다메스(29)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내부자 존 모로시의 취재 내용을 빌려 "아다메스가...
SSG,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 재계약…외인 투수 구성 완료
[NBA] '공격 명가' GSW 출신 코치의 마법... 득점 20위→1위로 변신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0)과 재계약을 체결했다.SSG는 17일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연봉 115만 달러·옵션 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앤...
유현주, 황금 골반으로 뽐낸 콜라병 S라인…데님 여신
'미녀골퍼' 유현주, 황금 골반으로 뽐낸 콜라병 S라인…데님 여신
'미녀골퍼' 유현주가 황금골반 라인을 뽐냈다.지난 16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유현주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가디건을 걸치...
39㎏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풍만 글래머 몸매 자랑…소식좌의 반전
39㎏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풍만 글래머 몸매 자랑…소식좌의 반전
2NE1 산다라박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산다라박은 11월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About last night. Thank you Mani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
브라톱만 입고 '아찔'… 전소미, 성숙美 미쳤다
브라톱만 입고 '아찔'… 전소미, 성숙美 미쳤다
가수 전소미가 아찔한 근황을 공개했다.16일 전소미는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브랜드 P사 로고가 새겨진 브라톱, 긴바지에 미니스커트를 매치...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