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울산에 9실점 악몽' 상주 김태완 감독 "이번에는 공격 앞으로!"
출처:연합뉴스|2020-10-01
인쇄


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의 김태완 감독이 ‘우승 후보‘ 울산 현대와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예약했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상주는 2일 오후 5시 울산 문구수장에서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를 치른다.

울산은 승점 51로 2위 전북 현대(승점 51)를 다득점으로 앞서 살얼음판 선두를 달리고 있다.

23라운드에서 대구FC와 난타전 끝에 다잡은 승리를 놓치고 무승부에 그친 울산은 반드시 상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반면 상주는 연고 이전으로 내년 2부리그 강등이 예정된 힘 빠지는 상황에서 승점 38로 4위를 내달리며 ‘군인 정신‘을 구현, 울산과 전북의 우승 전쟁의 ‘킹메이커 역할‘을 자처한 상황이다.

상주 김태완 감독은 1일 구단을 통해 "울산전 준비를 잘하겠다. 앞서 두 번의 맞대결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했다"라며 "대량 실점으로 속상했다. 울산과 시즌 마지막 경기여서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르다"고 말했다.

상주는 이번 시즌 울산과 두 차례 대결에서 2패를 떠안았다. 시즌 개막전에서 0-4로 완패한 상주는 13라운드 대결에서는 1-5로 무너졌다. 두 번의 경기에서 득점은 1골에 그치고 무려 9골이나 내줬다.

김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는 득점이 터졌으면 좋겠다"라며 "실점을 하더라도 공격 쪽에서 마무리해서 득점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울산은 모두 선수가 다 훌륭하다. 어디 빠지는 데가 없다"라며 "어디든 균열을 한 번 내보겠다"고 강조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내 나이가 어때서?'…42세 모튼, 내년에도 던진다. 그것도 선발투수로!
부상 중인 포르징기스, 코트 훈련 시작 ... 복귀 준비
내년에 만 42세가 된다. 코치나 감독을 해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다. 하지만 2025년에도 현역으로 마운드에 오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 애틀랜타에서 던졌던 선발투수 찰리 모튼...
샌프·토론토도 눈독...아다메스 주가 상승→김하성 계약 영향 전망
승리가 없었던 이두나의 분전, 12점 7Reb 3Stl 3P 2개 몽땅 개인 최다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유격수 최대어 윌리 아다메스(29)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내부자 존 모로시의 취재 내용을 빌려 "아다메스가...
SSG,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 재계약…외인 투수 구성 완료
[NBA] '공격 명가' GSW 출신 코치의 마법... 득점 20위→1위로 변신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0)과 재계약을 체결했다.SSG는 17일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연봉 115만 달러·옵션 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앤...
유현주, 황금 골반으로 뽐낸 콜라병 S라인…데님 여신
'미녀골퍼' 유현주, 황금 골반으로 뽐낸 콜라병 S라인…데님 여신
'미녀골퍼' 유현주가 황금골반 라인을 뽐냈다.지난 16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유현주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가디건을 걸치...
39㎏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풍만 글래머 몸매 자랑…소식좌의 반전
39㎏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풍만 글래머 몸매 자랑…소식좌의 반전
2NE1 산다라박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산다라박은 11월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About last night. Thank you Mani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
브라톱만 입고 '아찔'… 전소미, 성숙美 미쳤다
브라톱만 입고 '아찔'… 전소미, 성숙美 미쳤다
가수 전소미가 아찔한 근황을 공개했다.16일 전소미는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브랜드 P사 로고가 새겨진 브라톱, 긴바지에 미니스커트를 매치...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