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리옹 감독, "열세 인정…뮌헨 강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팀은 없어"
출처:STN스포츠|2020-08-19
인쇄


뤼디 가르시아(56) 감독이 자신의 선수단과 함께 기적을 꿈꾼다.

올림피크 리옹은 오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지방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데에서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18일 프랑스 언론 RMC 스포츠에 따르면 리옹의 가르시아 감독은 "우리는 상대팀의 위용에 대해 알고 있다. 뮌헨은 약점이 없다. 하지만 완벽한 팀이란 없는 법이다"라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우리의 경기를 펼쳐야 한다. 점유율을 가져가고, 움직임을 가져가면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단순히 수비만 해서는 안 된다.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 상대에게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달려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가르시아 감독은 "우리는 언더독(전력상으로 열세에 있는 팀)이다. 인정한다. 하지만 그것이 경기 결과를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도 결승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나올 것이다. 승리를 원한다. 결승에 올라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 야구
  • 농구
  • 기타
"다저스로 간다면…마무리 아니어도 좋다" FA 시장 나온 84세이브 투수 왜?
[NBA] '공격 명가' GSW 출신 코치의 마법... 득점 20위→1위로 변신
메이저리그 통산 84세이브를 거둔 우완 투수 폴 시월드(34)가 FA 시장에 나왔다. LA 다저스라면 마무리 보직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시월드는 지난 14일(이하 한...
김하성 행운까지 따르나, FA 유격수 최대어 될 수 있다고?…아다메스 계약에 달렸다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 것” 아버지 박성배 전 코치가 1순위 아들 박정웅에게
김하성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톱20' 안에 드는 FA 대어로 꼽힌다. 유격수 중에서는 윌리 아다메스에 이어 2위고, 두 선수가 유격수 보강을 필요로 하는 팀에 적합한 수준급 인재...
[단독] '굿바이 엘리아스' SSG, 새 외국인 투수로 한국계 화이트 영입
우리은행 김단비, 여자프로농구 1R MVP…통산 13번째, 하나은행 고서연 생애 첫 MIP[오피셜]
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한국계 오른손 미치 화이트(30)를 영입한다.본지 취재 결과, SSG는 2025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화이트를 낙점, 계약 발표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오또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또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네요. 수능 끝나고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이 클럽이었음. 그래서 그런가...
태연, 파격노출+스모키 메이크업.. 분위기 깡패
태연, 파격노출+스모키 메이크업.. 분위기 깡패
가수 태연이 파격노출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11월 14일, 태연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letter to myself 11/18”라는 문구와 함께 ...
'놀라운 볼륨감' 넘사벽 글래머 몸매 뽐낸 전 걸그룹 멤버
'놀라운 볼륨감' 넘사벽 글래머 몸매 뽐낸 전 걸그룹 멤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브브걸 멤버로 활동했던 유정(남유정)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