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바르셀로나와 맞붙는 가투소, “꿈에서나 메시 막을 수 있었다”
출처:OSEN|2020-08-02
인쇄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는 9일 나폴리를 상대로 스페인 캄프 노우에서 ‘2020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을 1-1로 비긴 두 팀은 2차전에 사활을 걸고 임한다.

결전을 앞둔 젠나로 가투소(42) 나폴리 감독은 메시를 어떻게 막을지에 대해 근심이 가득하다. 가투소는 “메시는 꿈속에서나 막을 수 있었다. 아니면 비디오게임 속에서 지금보다 10-15kg 가벼운 밀란 시절의 나라면 직접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현역시절 가투소는 불같은 성격과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상대 에이스를 전담으로 수비했다. 밀란 시절 챔피언스리그에서 메시와도 여러 차례 맞붙었다.

가투소는 “라치오는 기술적인 면과 정신적인 기술을 모두 섞어서 막았다. 바르셀로나는 모든 것을 가진 팀이라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득점을 하고 못하는 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자신감을 갖고 팀으로서 뛰어야 한다. 제 기량을 내려면 정신력으로 가다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다저스로 간다면…마무리 아니어도 좋다" FA 시장 나온 84세이브 투수 왜?
[NBA] '공격 명가' GSW 출신 코치의 마법... 득점 20위→1위로 변신
메이저리그 통산 84세이브를 거둔 우완 투수 폴 시월드(34)가 FA 시장에 나왔다. LA 다저스라면 마무리 보직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시월드는 지난 14일(이하 한...
김하성 행운까지 따르나, FA 유격수 최대어 될 수 있다고?…아다메스 계약에 달렸다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 것” 아버지 박성배 전 코치가 1순위 아들 박정웅에게
김하성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톱20' 안에 드는 FA 대어로 꼽힌다. 유격수 중에서는 윌리 아다메스에 이어 2위고, 두 선수가 유격수 보강을 필요로 하는 팀에 적합한 수준급 인재...
[단독] '굿바이 엘리아스' SSG, 새 외국인 투수로 한국계 화이트 영입
우리은행 김단비, 여자프로농구 1R MVP…통산 13번째, 하나은행 고서연 생애 첫 MIP[오피셜]
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한국계 오른손 미치 화이트(30)를 영입한다.본지 취재 결과, SSG는 2025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화이트를 낙점, 계약 발표 초읽기에 들어갔다...
태연, 파격노출+스모키 메이크업.. 분위기 깡패
태연, 파격노출+스모키 메이크업.. 분위기 깡패
가수 태연이 파격노출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11월 14일, 태연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letter to myself 11/18”라는 문구와 함께 ...
'놀라운 볼륨감' 넘사벽 글래머 몸매 뽐낸 전 걸그룹 멤버
'놀라운 볼륨감' 넘사벽 글래머 몸매 뽐낸 전 걸그룹 멤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브브걸 멤버로 활동했던 유정(남유정)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
‘핫아이즈’ 김아영, 누드톤 원피스로 섹시美 추가
‘핫아이즈’ 김아영, 누드톤 원피스로 섹시美 추가
배우 김아영이 누드톤 원피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김아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아영은 숙소 침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