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ML 사무국-선수 '돈 싸움', 보다 못한 '오너'가 직접 나선다
출처:스타뉴스|2020-06-08
인쇄


메이저리그 구단주들과 선수노조가 9일(한국시간) 만난다는 소식이 나왔다. 답보 상태를 풀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찰스 가스파리노는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이 선수노조와 9일 협상을 진행한다. 2020년 시즌을 위한 협상이다. 이야기가 진전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올 스톱‘ 상태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도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됐고, 모든 것이 불투명하다.

구단과 선수들은 ‘싸우는‘ 중이다. 간단히 말하면 ‘돈‘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정규시즌을 82경기로 축소하고, 선수들의 연봉을 최대 75% 깎는 방안을 전달했다.

선수노조는 당연히 반발했고, 114경기를 역제안했다.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받겠다는 제안이다. 구단이 이를 다시 거부했고, 이번에는 50경기 수준의 ‘미니 시즌‘을 치른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자 선수노조는 ‘가을야구 보이콧‘ 카드를 들고 나왔다.

당초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개막 시나리오가 나왔다. 현실성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늦었다. 다시 스프링캠프부터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능성이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구단주들의 움직임이 보인다. 구체적으로 누가 주도하고 있는지 등 세부 정보는 아직이지만, 구단주와 선수노조의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리그 운영을 총괄하지만, 결국 돈은 구단주들이 쥐고 있다. 이들이 나서면서 상황이 급진전 될 가능성도 있다.

  • 축구
  • 농구
  • 기타
미쳤다! 한국선수가 세리에A와 분데스리가 우승이라니…김민재, 역사책에 이름 올린다
미쳤다! 한국선수가 세리에A와 분데스리가 우승이라니…김민재, 역사책에 이름 올린다
한국선수 최초로 세리에A와 분데스리가를 동시에 정복한 남자가 탄생한다.바이에른 뮌헨은 2024-25 분데스리가서 31라운드까지 23승6무2패의 압도적 성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미 접촉' 韓 최고 선수 향한 공식 제안 도착..뮌헨, 함박웃음 김민재, 대부호 구단의 러브콜→"이적료 767억 제안 시 협상"
'이미 접촉' 韓 최고 선수 향한 공식 제안 도착..뮌헨, 함박웃음 김민재, 대부호 구단의 러브콜→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반복되고 있다.주로 뮌헨 소식을 전하는 독일 'FCB인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뮌헨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비의 중요한 기...
이정효 '입 다물라'던 제수스 감독, 아챔 4강 탈락→경질 위기 " 계약 기간은 지켜야... 심판 문제 있었다"
이정효 '입 다물라'던 제수스 감독, 아챔 4강 탈락→경질 위기
불과 일주일 전 상대 감독에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내비쳤던 베테랑 사령탑이 어느새 경질 위기까지 내몰렸다.호르헤 제수스(70) 감독이 이끄는 알 힐랄은 3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
조재현 딸’ 조혜정, 칸 빛낸 여신… 압도적 볼륨감
조재현 딸’ 조혜정, 칸 빛낸 여신… 압도적 볼륨감 [RE:스타]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했다.29일 조혜정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
김사랑보다 예쁜 미스맥심 순수, 맥심 5월호 장식해
김사랑보다 예쁜 미스맥심 순수, 맥심 5월호 장식해
배우 김사랑을 닮은, 아니 더 예쁜 미스맥심 출신 모델 순수가 앞치마 패션으로 남성팬들을 저격했다.순수는 남성잡지 맥심 5월호에서 ‘가리기 힘든 글래머 몸매’를 바탕으로 섹시만점의...
현숙, 탄성 느껴지는 허벅지에 단아한 미모…이렇게 예쁜데 솔로라니
14기 현숙, 탄성 느껴지는 허벅지에 단아한 미모…이렇게 예쁜데 솔로라니
'나는솔로' 14기 현숙이 탄탄한 꿀벅지를 자랑했다.지난 26일 14기 현숙이 자신의 SNS에 "바쁜 한 주도 끝. 다음 주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