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브론과 NBA 스타들, '인종차별' 흑인 사망 사건에 분노
- 출처:노컷뉴스|2020-05-28
- 인쇄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이 위조 수표 신고를 받고 흑인 남성을 강압적으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숨지게 한 사건이 SNS를 뜨겁게 달궜다.
백인 경찰은 바닥에 쓰러져 이미 저항할 수 없는 상태였던 흑인 남성의 목을 무릎으로 강하게 눌렀다. 흑인 남성은 "숨을 쉴 수 없다. 날 죽이지 말라"고 외쳤다. 이 장면을 본 행인들의 만류에도 백인 경찰은 물러나지 않았고 흑인 남성은 결국 사망했다.
미국프로농구(NBA) 간판 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28일 자신의 SNS에 "이제 이해하겠는가? 아니면 아직도 모르겠는가?"라며 인종차별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제임스는 현장을 지나가던 행인이 촬영한 이번 사건의 사진과 2016년 미국프로풋볼(NFL) 콜린 캐퍼닉이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사진을 함께 SNS에 올렸다.
캐퍼닉은 NFL 경기를 앞두고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 국민 의례를 하지 않고 무릎을 꿇는 동작으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제임스 뿐만 아니라 많은 NBA 스타들이 SNS에 글을 올려 이번 사건에 대한 분노를 나타냈다.
스테판 커리는 "이 사건은 흑인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냈고 전 NBA 선수 스티븐 잭슨은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는 어린 시절 나의 절친이었다.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그의 명예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적었다.
- 최신 이슈
- 2픽 출신 10년차 베테랑, 여전한 자신감?|2025-09-16
- ‘노비츠키 형, 해냈습니다’ 독일, ‘MVP’ 슈로더 앞세워 센군의 튀르키예 꺾고 우승…32년 만에 이룬 유럽 정복|2025-09-15
- [25유로바스켓] ‘폭풍 성장세’ 언터쳐블 센군, 튀르키예 첫 우승 이끌며 MVP 수상할까?|2025-09-14
- ‘슈로더·바그너 맹활약’ 독일, 핀란드 꺾고 결승 진출···튀르키예와 맞대결|2025-09-13
- 막차로 프로 입단했는데, 이렇게 성장하다니... "저기서 저런 플레이를 한다고?" 사령탑도 놀랐다|2025-09-12
- 축구
- 야구
- 기타
- [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뷰] AFC 아약스 VS 인터밀란
-
- [AFC 아약스의 유리한 사건]1.AFC 아약스는 이날에 지리적 우위를 점합니다. AFC 아약스는 이날에 유럽대항전에서 좋은 컨디션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2.공격수 미카 고츠 선...
- [메이저 리그 사커 프리뷰] 뉴욕 시티 FC VS 콜럼버스 크루
-
- [뉴욕 시티 FC의 유리 사건]1. 뉴욕 시티 FC는 현재 동부 컨퍼런스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8위 인터 마이애미 CF에 불과 1점 앞서고 있어,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
-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프리뷰] 울산 HD FC VS 청두 룽청
-
- [울산 HD FC의 유리 사건]1. 지난 경기에서 허율이 울산 HD FC의 유일한 골을 기록하며 팀이 상대와 무승부를 거두고 3경기 만에 다시 승점을 획득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헤이즈, 등 시원하게 드러낸 수영복 사진 공개 팬들 열광
- 가수 헤이즈가 시원한 여름 휴가 패션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헤이즈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물과 나 ...
- 김희정, 스카프 두장으로 완성한 아찔 비키니...몸매가 다 했네
- 배우 김희정이 일상을 공유했다.15일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푸켓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스카프로 완성한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김희정의 모습이 ...
- "시간이 멈췄나"...이가령, 노란빛 비키니로 증명한 존재감
- 노란빛이 수면 위로 번졌다. 14일, 이가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짧은 한 마디“그러치~”는 한 장의 사진을 더 선명하게 했다.노란색 비키니, 물기 어린 햇살, 그리고 카메라...
- 스포츠
- 연예
[XiuRen] VOL.10203 모델 Jia Jia Jiang
아스날 FC 3:0 노팅엄 포리스트 FC
바이어 04 레버쿠젠 3: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XiuRen] Vol.10015 모델 Xiao Zi Teng
[XiuRen] Vol.10210 모델 Lei Lei Xing Le M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