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 가는 브루클린, 브래들리 빌 영입 고려?
- 출처:루키|2020-05-22
- 인쇄
브루클린이 브래들리 빌 영입을 추진할까.
브루클린 네츠의 진짜 도전은 오는 2020-2021시즌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지난해 여름 FA 시장에서 영입한 케빈 듀란트가 본격적으로 코트에 나서기 때문이다.
케빈 듀란트-카이리 어빙을 보유한 브루클린이 향후에 노릴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그래서일까? 브루클린이 우승 가능성을 노리기 위해 빅3 결성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현지에서 나왔다. 브루클린이 타겟으로 삼고 있는 또 다른 스타는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이다.
‘뉴욕데일리뉴스‘의 스테판 본디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최근 브래들리 빌 영입에 대한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고 한다. 단순히 이름만 거론된 것인지 혹은 본격적인 영입 목표로 빌이 리스트에 올라간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일단 브루클린이 다가올 새 시즌을 앞두고 올스타 레벨 이상의 선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보인다.
본디 기자는 현재 브래들리 빌이 2,900만 달러에 달하는 연봉을 받고 있으며, 만약 빌 영입을 노릴 경우 브루클린은 스펜서 딘위디(1,150만 달러), 카리스 르버트(1,620만 달러), 재럿 앨런(390만 달러) 등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2016년 여름 워싱턴과 5년 1억 2,720만 달러에 재계약한 빌은 지난해 10월 워싱턴과 2년 7,180만 달러 연장 계약에 합의한 상태다. 빌은 2022-2023시즌까지 워싱턴 유니폼을 입을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면 2022년 여름에 1년 먼저 FA 선언이 가능하다.
한편 빌은 올 시즌 평균 30.5점 4.2리바운드 6.1어시스트 야투율 45.5%를 기록하며 존 월 없는 워싱턴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제임스 하든(34.4점)에 이어 득점 부문 리그 전체 2위를 달리는 중이기도 하다.
- 최신 이슈
- 2픽 출신 10년차 베테랑, 여전한 자신감?|2025-09-16
- ‘노비츠키 형, 해냈습니다’ 독일, ‘MVP’ 슈로더 앞세워 센군의 튀르키예 꺾고 우승…32년 만에 이룬 유럽 정복|2025-09-15
- [25유로바스켓] ‘폭풍 성장세’ 언터쳐블 센군, 튀르키예 첫 우승 이끌며 MVP 수상할까?|2025-09-14
- ‘슈로더·바그너 맹활약’ 독일, 핀란드 꺾고 결승 진출···튀르키예와 맞대결|2025-09-13
- 막차로 프로 입단했는데, 이렇게 성장하다니... "저기서 저런 플레이를 한다고?" 사령탑도 놀랐다|2025-09-12
- 축구
- 야구
- 기타
- 'SON 없는' 토트넘, 180도 달라졌다…상대 자책골로 비야레알전 1-0 신승→"클린시트 정신 강조"
-
- 토트넘 홋스퍼가 3년 만에 돌아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값진 첫 승리를 챙겼다.손흥민이 떠난 뒤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맞이한 UEFA 챔피언스리그 복...
- 'ACLE 첫 도전' 강원에 패배, 中 분노 "한국만 만나면 지네... 정말 놀랍다"
-
- 이지 1차전에서 상하이 선화(중국)를 2-1로 꺾었다.이날 강원은 전반 추가시간 주앙 테세이라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9분 홍철이 동점골을 넣었고, 9분 뒤 구본철이 역전골을 ...
- [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뷰] 올림피아코스 FC VS 파포스 FC
-
- [올림피아코스 FC의 유리한 사건]1. 올림피아코스 FC는 최근 3연승을 얻어서 컨디션이 아주 뛰어납니다.2. 올림피아코스 FC는 최근 5경기가 총 10골을 넣어서 공격력이 강합니...
- 헤이즈, 등 시원하게 드러낸 수영복 사진 공개 팬들 열광
- 가수 헤이즈가 시원한 여름 휴가 패션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헤이즈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물과 나 ...
- 김희정, 스카프 두장으로 완성한 아찔 비키니...몸매가 다 했네
- 배우 김희정이 일상을 공유했다.15일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푸켓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스카프로 완성한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김희정의 모습이 ...
- "시간이 멈췄나"...이가령, 노란빛 비키니로 증명한 존재감
- 노란빛이 수면 위로 번졌다. 14일, 이가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짧은 한 마디“그러치~”는 한 장의 사진을 더 선명하게 했다.노란색 비키니, 물기 어린 햇살, 그리고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