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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담배, 샤워, 접촉 안돼' 개막 준비하는 ML, 금지사항은?
출처:뉴스엔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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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2020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노사가 가장 중요한 ‘돈‘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리그와 구단 측은 구체적인 개막안을 마련했다.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많은 것들이 금지되거나 지양된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과 ESPN 제프 파산 등은 5월 18일(한국시간) 리그가 금지할 예정인 것들을 전했다.

우선 경기장에서 침을 뱉거나 해바라기씨를 씹는 것, 담배가 금지된다. 많은 투수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행위인 손가락을 핧는 것도 금지된다. 하이파이브는 물론 주먹을 맞대는 것도 금지된다.

그라운드에 있는 인원을 제외하면 모두 경기장 내에서 6피트(약 1.8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국민의례를 위해 선수단이 덕아웃 앞에 설 때도 마찬가지. 1,3루 코치는 주자나 심판에게 다가갈 수 없고 베이스에 출루한 주자도 수비하는 야수와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없다.

여러 사람이 만진 공은 폐기되며 몸을 풀기 위해 덕아웃 앞에서 캐치볼을 할 수도 없다. 심판들은 반드시 장갑을 껴야 한다.

경기장에서는 마시는 것 외에는 사실상 물을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샤워, 사우나는 물론 물을 사용한 치료(hydrotherapy, 수치료법)도 할 수 없다. 배트보이도 사라지며 실내 타격훈련, 실내 미팅도 금지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없고 원정팀은 호텔을 떠날 수 없다.

헤이먼은 손가락을 핧지 못하는 것, 실내 타격 훈련 금지, 하이파이브 금지, 수치료 금지, 호텔을 떠날 수 없는 것 등이 선수단과 코치진을 특히 힘들게 할 요소라고 봤다.

한편 사무국 측은 오는 23일까지 금지사항에 대한 선수단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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