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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울산 현대 주니오, K리그1 개막 라운드 MVP
출처:스포츠서울|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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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를 상대로 멀티골 활약을 펼친 울산 현대 외인 골잡이 주니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상주전에서 전반에만 멀티골을 해낸 주니오를 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니오는 전반 7분 만에 김태환의 패스를 이어받아 팀의 첫 골을 넣은 뒤 전반 추가 시간 김인성이 얻어낸 페널티킥까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골을 기록했다. 이어 주니오는 후반 6분 이상헌의 쐐기포도 도우면서 이날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4골이 터진 울산-상주전은 1라운드 베스트매치에도 뽑혔으며 홈에서 서울을 3-1로 누른 강원FC가 베스트팀이 됐다.

K리그2 1라운드 MVP는 대전하나시티즌 박용지다. 그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전에서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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