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럭키식스 옷 입고 우승할게요!”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들을 볼 기회가 적은 요즘, 2019 LPGA투어 신인왕에 빛나는 이정은6 프로의 밝은 모습이 가득 담긴 ‘럭키식스 에디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이다.

이정은6 프로는 “팬텀에서 3년째 럭키식스 라인을 제작해 선수로서 자부심이 크다. 특히 올해는 좋아하는 소프트한 핑크와 라임 컬러 의상까지 출시돼 너무 마음에 든다. 최근 라운드 할 때도 입었더니 주변에서도 잘 어울린다며 칭찬일색이었다. 다음주에 열리는 KLPGA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하는데, 컨디션이 좋을 뿐 아니라 샷감이 좋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로 지친 팬들에게 럭키식스를 입고 우승하는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럭키식스 에디션은 이정은6 프로가 로고개발에 직접 참여한 퍼포먼스 라인으로 이정은6 프로의 상징인 행운의 ‘숫자 6’을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심볼과 최적의 스윙을 돕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 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3년째 출시되고 있는 럭키식스 에디션은 팬텀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에도 골퍼들이 최적의 스윙을 할 수 있는 바람막이, 티셔츠, 베스트, 큐롯, 팬츠 등 퍼포먼스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특히 파스텔톤의 핑크, 라임 컬러와 깔끔한 블랙&화이트 컬러 등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소매나 허리 부분에 라인이 들어가 슬림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과 ‘6ix’가 프린트된 다양한 아이템이 매년 꾸준한 사랑 받고 있다.

럭키식스 에디션의 올 시즌 촬영 컨셉은 ‘스물다섯, 이정은’으로 그녀의 밝고 내추럴한 모습을 담아냈다. 건강미 넘치는 미소와 그녀만의 귀여운 표정, 위트 있는 포즈들로 스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정은6 프로의 럭키식스 에디션 화보는 매일경제 <골프포위민> 5월호와 팬텀 전국 매장, 팬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