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47세’ 매니 라미레스 “다시 뛰고파”…대만리그에 구애
출처:스포츠경향|2020-04-30
인쇄


매니 라미레스(47)가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현역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미국 NBC 스포츠는 30일 라미레스가 대만프로야구리그에서 다시 뛰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라미레스는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출신이다. 특히 보스턴에서는 데이비드 오티스와 함께 타선의 핵을 이루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레전드이기도 하다. 통산 2302경기를 뛰며 타율 0.312 555홈런 1831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되면서 불명예 속에 2011년 은퇴했다.

이후 2013년 대만리그에 진출했다. EDA 라이노스에 입단했고 그해 49경기에서 타율 0.352 8홈런 43타점을 기록했으나 시즌 도중 가족에게 돌아가겠다며 계약을 해지했다. 그 뒤 사실상 그라운드를 떠났던 라미레스가 7년 만에 다시 대만 리그를 통해 현역 복귀를 희망한 것이다.

라미레스는 “다시 한번 타석에 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코치 겸 선수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팀과 리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이미 재계약 협상 중단...비니시우스, '5,600억 메가딜 제안' 사우디로 떠나나
이미 재계약 협상 중단...비니시우스, '5,600억 메가딜 제안' 사우디로 떠나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재계약 협상이 이미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아스'는 21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은 2027년 6월에 만료된다. 그러나 지난 ...
"손흥민 끝내 이별"→"토트넘과 이면 협상할 것" 前 토트넘 GK 주장…레딩전 부진에 SON 방출설 활활
지난 시즌 부진했던 손흥민이 프리시즌 첫 경기였던 레딩전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방출할 수 있다는 루머에 힘이 실리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과거...
“축구인생 ‘톱5’ 원더골” 린가드의 한방, 서울의 비상+울산 징크스 타파 동시 이끌다
“축구인생 ‘톱5’ 원더골” 린가드의 한방, 서울의 비상+울산 징크스 타파 동시 이끌다
“내 득점 ‘톱5’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전성기를 보낸 제시 린가드(FC서울·잉글랜드)는 축구 인생에서 손꼽을 득점 장면으로 언급하며 웃었다. ...
DJ 소다, 백발 머리에 과감한 비키니 ‘AI 미녀인 줄’
DJ 소다, 백발 머리에 과감한 비키니 ‘AI 미녀인 줄’
DJ 소다가 파격 비주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DJ 소다는 14일 자신의 SNS에 “처음으로 가발 쓰고 공연해 봤는데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DJ...
제시, 여름보다 뜨거운 비주얼…선베드 위 탄탄 몸매
제시, 여름보다 뜨거운 비주얼…선베드 위 탄탄 몸매
가수 제시가 여름 햇살만큼 뜨거운 근황을 전했다.제시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Bali.. you have my hear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안현모, 파격 뒤태…우아함 속에 아찔함
안현모, 파격 뒤태…우아함 속에 아찔함
방송인 안현모 근황이 공개됐다.안현모는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몸과 마음, body & mind 그 사이 균형에 관해 인터뷰했던 비트윈 매거진 창간호 촬영 현장”이라며 “언젠가...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