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美매체 "토론토, 류현진 조심히 다뤄야..ERA 3.00↓ 기대"
출처:뉴스1|2020-04-25
인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트레이닝 파트가 류현진(33)을 조심히 다뤄야 한다는 미국 현지 매체의 조언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칼럼 전문 매체 팬사이디드는 24일(한국시간) ‘토론토의 2020시즌 5가지 현실적인 기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류현진을 언급했다.

5가지 현실적인 기대 중 류현진이 첫 번째로 등장한다. 부제목은 ‘류현진의 건강 유지‘다.

매체는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던 구단 수뇌부가 류현진을 4년 8000만달러에 영입했다"며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를 차지한 류현진은 건강할 경우 훌륭한 투수였다. 토론토의 관건은 류현진의 건강을 4년간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현실적으로 류현진은 2020시즌 전체 선발 스케줄 중 80%를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뒤 "특히 토론토의 트레이닝 파트는 류현진을 조심조심 다루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류현진의 부상 위험을 잘 통제해야 한다는 뜻이다.

류현진의 기록에 대한 예상치도 나온다.

매체는 "류현진에게 3.00 이하의 평균자책점을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해 기록한 2.32만큼은 나오지 않겠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 중인 류현진에게 2.90 정도는 놀랍지 않은 수치"라고 평가했다.

팬사이디드가 참고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토론토에서 마지막으로 25경기 이상 선발 등판해 3.00 이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는 2011년 리키 로메로다. 당시 그의 평균자책점은 2.92였다.
  • 축구
  • 농구
  • 기타
PSG 이강인, 25m 슈팅 후 주저앉아… '발목 부상 교체'
PSG 이강인, 25m 슈팅 후 주저앉아… '발목 부상 교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24)이 경기 도중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이강인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리버풀 배신자' 또또 벤치 앉았다…"가장 자격 있는 선수가 뛸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리버풀 배신자' 또또 벤치 앉았다…
"가장 자격 있는 선수가 뛸 것이다."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각) 스페인 도노스티아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아노에타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프...
이랜드전 승리에도 침착했던 수원 이하라 코치 "앞으로의 경기가 더 중요...승격만 바라보겠다"
이랜드전 승리에도 침착했던 수원 이하라 코치
지난 6월 한일 축구 관계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축구의 전설인 이하라 마사미 전 가시와 레이솔 감독이 K리그2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코치로 부임한다는 이야기가 들...
치어리더 이진, 크롭티에 푹 빠진 일상
치어리더 이진, 크롭티에 푹 빠진 일상
치어리더 이진의 일상 속 패션이 눈길을 끈다.1998년생 이진은 지난 2023년부터 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2021년 데뷔 후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
임현주, 청순 미녀의 반전 비키니…163cm인데 비율 대박
임현주, 청순 미녀의 반전 비키니…163cm인데 비율 대박
연기자 임현주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임현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물놀이하는가 하면 ...
‘대만 홀린 여신’ 이다혜, 시원스런 여행룩에 깜찍한 표정으로!
‘대만 홀린 여신’ 이다혜, 시원스런 여행룩에 깜찍한 표정으로!
‘대만의 치어리더 여신’으로 떠오른 이다혜가 시원스런 여행 패션을 선보였다.이다혜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름이었다!”는 멘트와 함께 대만에서의 광고 촬영 상황으로 보이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