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오피셜] FIFA, 도쿄 올림픽 97년생 참가 허가..김학범호 천만다행
출처:인터풋볼|2020-04-04
인쇄






국제축구연맹(FIFA)이 1년 연기 된 도쿄 올림픽에 1997년생의 참가를 허가했다. 기존과 동일하게 와일드카드는 3장 사용할 수 있다.

FIFA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 실무 그룹의 전화 회의 결과를 공지했다. 이 자리에서 남녀 A매치, 도쿄 올림픽, 연령별 월드컵, 이적 문제가 논의됐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도쿄 올림픽 97년생 참가가 성사됐다. FIFA는 "출전 자격 기준을 동일하게 유지한다(1997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선수 및 3명의 추가 선수)"고 알렸다.

1년 연기 된 도쿄 올림픽은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린다. 97년생이 주축인 김학범호는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며 혼란에 빠졌다. 2021년에는 97년생이 23세가 아닌 24세가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대한축구협회(KFA)는 FIFA에 공식 서신을 보내 "올림픽 출전을 위해 예선을 치르고 준비해 온 선수들이 코로나19라는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대회가 연기되며 본선에 참가할 수 없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 권리 보호를 주장했다.

KFA는 FIFA뿐만 아니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서신을 전달했고, KFA의 주장이 인용됐다. 김학범호에 천만다행인 소식이다. 김학범 감독은 97년생의 참가가 확인되며 기존 올림픽 선수단 구상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김학범호의 대표적인 97년생 선수는 백승호(다름슈타트), 김대원(대구FC), 원두재, 이동경(이상 울산 현대), 이동준, 김진규(이상 부산아이파크) 등이 있다.

한편 FIFA는 6월 A매치 전경기를 무기한 연기할 것을 선언했다. 여기에는 여자 A매치와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예선도 포함된다. 또한 FIFA U-20 여자 월드컵, U-17 여자 월드컵도 연기된다.
  • 야구
  • 농구
  • 기타
'이틀새 128억 썼다' 한화, FA 엄상백 4년 78억원 영입 '리그 최강 선발진 구축'
이젠 득점 팀내 1위 이탈... 위기의 우승후보 필라델피아
2025시즌을 위한 한화 이글스의 의지를 명확히 읽을 수 있는 스토브리그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 개장 초반부터 영입 러시를 펼치고 있다. 7일 내야수 심우준(29)에 이어 투...
떠나는 순간까지 팬서비스에 진심...'은퇴' 추신수, 스타벅스와 ‘SHARE WITH THE CHOO’ 진행
‘NBA 전설’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 G리그 강등
현역 은퇴를 선언한 SSG 랜더스 추신수(42)가 ‘SHARE WITH THE CHOO’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6일(토) 인천 송도에 위치한 스타벅스 송도컨벤시아대로 DT점에서 ...
다저스 투수 커쇼, 수술…“내년 시즌엔 좋은 성적 거둘 것”
'버튼 35점에도' KCC, 마카오 블랙 베어스에 97:114 패배
LA 다저스의 투수 클레이턴 커쇼(36)가 수술대에 올랐다.커쇼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왼쪽 무릎과 왼쪽 발가락 수술을 받았다. 커쇼는 수술 직후...
이일화, 53세 나이는 숫자일뿐..특급 섹시+파격 노출
이일화, 53세 나이는 숫자일뿐..특급 섹시+파격 노출
배우 이일화가 파격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53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섹시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화제다.8일 이일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b컷 & 촬영 현장. 여러분 모두 감...
레드벨벳 웬디·조이, '티타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2위
레드벨벳 웬디·조이, '티타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2위
레드벨벳 웬디가 '선선해진 가을, 실내에서 티타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선선해진 가을, 실내에서 티타임 함께 ...
신재은, 이브 코스튬으로 올킬 ‘파격’
신재은, 이브 코스튬으로 올킬 ‘파격’
모델 신재은이 스텔라 블레이드 캐릭터 이브 코스튬으로 눈길을 끌었다.신재은은 최근 할로윈데이를 맞아 자신의 몸을 모델로 한 캐릭터 이브 코스튬을 한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