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최근 10년간 운동 선수 중 최고 수입…2위는 호날두
출처:뉴스1|2019-12-25
인쇄


프로복싱의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둬들인 운동 선수로 뽑혔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5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상위 10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메이웨더는 최근 10년간 9억1500만달러를 벌어들여 1위에 올랐다. 한국 돈으로 따지면 약 1조650억원에 이르는 금액이다.

포브스는 메이웨더가 2015년 매니 파퀴아오(필리핀), 2017년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두 차례 대결에서 총 5억달러 이상을 벌었다고 밝혔다.

메이웨더가 이 두 경기에서 링 위에 있던 시간은 1시간 남짓에 불과하다.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낸 운동 선수 2위는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선정됐다.

호날두가 10년간 거둬들인 수입은 8억달러로, 포브스는 호날두가 팔로워 수가 엄청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수입을 얻는다고 설명했다.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7억5000만달러로 3위에 올랐고 미국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미국)는 6억8000만달러로 4위에 자리했다.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6억4000만달러로 5위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6억1500만달러로 6위, 필 미켈슨(미국)이 4억8000만달러로 7위에 올랐다.

파퀴아오가 4억3500만달러로 8위, NBA 케빈 듀란트(미국)가 4억2500만달러로 9위, 모터스포츠의 루이스 해밀턴(영국)이 4억달러로 10위다.

  • 축구
  • 야구
  • 농구
팔레스타인전 앞둔 홍명보호, 맥 끊긴 '9번 자리' 주인공은?
팔레스타인전 앞둔 홍명보호, 맥 끊긴 '9번 자리' 주인공은?
올해 마지막 A매치인 팔레스타인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맥이 끊긴 최전방 공격수 '9번(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사생활 논란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된 황의조 이...
‘2024년 54골’ 유럽 흔드는 ‘제2의 즐라탄’ 요케레스, 빅클럽 구애 뜨겁다
‘2024년 54골’ 유럽 흔드는 ‘제2의 즐라탄’ 요케레스, 빅클럽 구애 뜨겁다
‘제2의 즐라탄’으로 불리는 스웨덴 공격수 빅토로 요케레스(26·스포르팅)가 2024년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클럽과 국가대표를 가리지 않고 나서는 경기마다 골을 펑펑 터뜨리며 올...
포항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 대규모 응원단 파견
포항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 대규모 응원단 파견
경북 포항시는 18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 진출한 스틸러스 축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대규모 응원단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
마약 자수한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진행… 경찰 "일정 조율 중"
마약 자수한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진행… 경찰
경찰이 필리핀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수한 방송인 김나정에 대해 조만간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계는 이날 "현재 소환 일정을 조율 ...
클라라, 밀착 크롭티로 볼륨감 자랑…흑백 뚫는 숏컷 미모
클라라, 밀착 크롭티로 볼륨감 자랑…흑백 뚫는 숏컷 미모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클라라는 11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흰색 크롭티를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확 다 엎어버릴까" 아름, 티아라 왕따 재점화 이후 의미심장한 글
[POP이슈]
그룹 티아라의 왕따 사건이 12년 만에 재점화된 가운데, 아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받았다.지난 17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사태 파악을 못 하고 계속 열받게 하네. 확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