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7-8-11' 루카 돈치치, 이주의 선수 선정
출처:루키|2019-11-27
인쇄


괴물 같은 한 주를 보낸 루카 돈치치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27일(이하 한국시간) NBA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서부지구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대단한 한 주였다. 지난주 4경기에 나선 돈치치는 평균 37.0점 8.5리바운드 11.8어시스트 1.5스틸 3점슛 5.0개를 기록했다. 야투율은 54.8%, 3점슛 성공률은 44.4%였다. 돈치치의 활약에 힘입어 4전 전승을 챙긴 댈러스는 현재 5연승을 달리며 서부지구 4위에 올라 있다.

4경기 중 2경기에서 40득점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력이 대단했다. 샌안토니오,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는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으며 25일 휴스턴전에서는 41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제임스 하든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아직 만 20살에 불과하지만 돈치치는 올 시즌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히고 있다. ‘바스켓볼-레퍼런스‘는 돈치치를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에 이어 MVP 후보 2위로 놓고 있다. ‘Hoopshype‘은 아예 돈치치를 1위에 올려 놓았다.

전 레이커스 사장이었던 매직 존슨도 26일 트위터를 통해 르브론 제임스,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함께 돈치치를 유력한 MVP 후보로 꼽았다. 아직 너무 이른 시기이지만 그만큼 시즌 초반 돈치치의 활약은 대단하다.

한편 동부지구에서는 브루클린 네츠의 스펜서 딘위디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주 평균 25.3점 3.5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기록한 딘위디는 카이리 어빙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브루클린을 3승 1패로 이끌었다.

  • 축구
  • 야구
  • 기타
팔레스타인전 앞둔 홍명보호, 맥 끊긴 '9번 자리' 주인공은?
팔레스타인전 앞둔 홍명보호, 맥 끊긴 '9번 자리' 주인공은?
올해 마지막 A매치인 팔레스타인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맥이 끊긴 최전방 공격수 '9번(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사생활 논란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된 황의조 이...
‘2024년 54골’ 유럽 흔드는 ‘제2의 즐라탄’ 요케레스, 빅클럽 구애 뜨겁다
‘2024년 54골’ 유럽 흔드는 ‘제2의 즐라탄’ 요케레스, 빅클럽 구애 뜨겁다
‘제2의 즐라탄’으로 불리는 스웨덴 공격수 빅토로 요케레스(26·스포르팅)가 2024년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클럽과 국가대표를 가리지 않고 나서는 경기마다 골을 펑펑 터뜨리며 올...
포항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 대규모 응원단 파견
포항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 대규모 응원단 파견
경북 포항시는 18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 진출한 스틸러스 축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대규모 응원단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
마약 자수한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진행… 경찰 "일정 조율 중"
마약 자수한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진행… 경찰
경찰이 필리핀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수한 방송인 김나정에 대해 조만간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계는 이날 "현재 소환 일정을 조율 ...
클라라, 밀착 크롭티로 볼륨감 자랑…흑백 뚫는 숏컷 미모
클라라, 밀착 크롭티로 볼륨감 자랑…흑백 뚫는 숏컷 미모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클라라는 11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흰색 크롭티를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확 다 엎어버릴까" 아름, 티아라 왕따 재점화 이후 의미심장한 글
[POP이슈]
그룹 티아라의 왕따 사건이 12년 만에 재점화된 가운데, 아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받았다.지난 17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사태 파악을 못 하고 계속 열받게 하네. 확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