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 갔던 듀란트 저격'... 론도 "우린 르브론·AD뿐"
출처:스타뉴스|2019-10-26
인쇄



LA 레이커스의 베테랑 가드 라존 론도(33)가 케빈 듀란트(31·브루클린 네츠)를 향해 저격성 멘트를 날렸다.

듀란트는 지난 2016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전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이적했다. 당시 골든스테이트는 최강의 팀 중 하나였다. 스테픈 커리(31), 클레이 탐슨(31), 드레이먼드 그린(29)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듀란트까지 합류하면서 슈퍼팀이 결성된 것이다. 덕분에 듀란트는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26일 미국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론도는 최근 한 팟캐스트를 통해 듀란트의 골든스테이트 이적을 두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사견을 밝혔다.

공교롭게도 론도는 슈퍼팀에서 뛴 경험이 있다. 론도는 지난 2008년 케빈 가넷(43), 폴 피어스(42), 레이 앨런(44) 등 리그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며 우승을 차지했다.

현 소속팀 레이커스의 전력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5)를 비롯해 ‘특급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26)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34), 대니 그린(32) 등 쏠쏠한 자원들도 넘쳐난다. 레이커스는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론도는 "우린 제임스와 데이비스만 있다. 나머지는 롤 플레이어"라고 주장했다.



론도의 말이 사실이었을까. 레이커스는 지난 23일 LA 클리퍼스와 개막전에서 102-112로 패했다. 제임스는 18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데이비스는 25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 축구
  • 야구
  • 기타
부상 불운, 이제 그만…울산 엄원상 "막중한 책임감 갖고 뛸 것"
부상 불운, 이제 그만…울산 엄원상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스피드 레이서' 엄원상(26)은 올 시즌 잇단 부상 불운에 시달리고 있다.6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플루미...
'아깝다' 이강인, 시즌 1호 도움 무산! 환상 스루패스..."날카롭고 창의적" 평점 7점 호평
'아깝다' 이강인, 시즌 1호 도움 무산! 환상 스루패스...
이강인이 호평을 들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집행유예 2년 유죄 확정→韓 대표 복귀 물건너 간’ 황의조, 소속팀서 시즌 첫 도움
‘집행유예 2년 유죄 확정→韓 대표 복귀 물건너 간’ 황의조, 소속팀서 시즌 첫 도움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3, 알라니아스포르)가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황의조는 1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쉬르키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30대 여배우, 공식석상서 중요 부위만 겨우…전라 노출급
30대 여배우, 공식석상서 중요 부위만 겨우…전라 노출급
배우 마고 로비(35)가 파격 노출로 화제다.마고 로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어 빅 볼드 뷰티풀 저니(A Big Bold Beautiful Journ...
나나, 공포? 파격 비주얼…뮤직비디오 공개
나나, 공포? 파격 비주얼…뮤직비디오 공개
나나(NANA)가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지난 14일 나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 타이틀 곡 ‘GOD’ 뮤직...
쎄라퀸 ‘퀸나윤’ 김나윤, 아무리 바빠도 주 3회 근력운동과 유산소는 꼭!
쎄라퀸 ‘퀸나윤’ 김나윤, 아무리 바빠도 주 3회 근력운동과 유산소는 꼭!
“아무리 바빠도 주 3회는 근력운동과 유산소를 병행해야 합니다.”지난 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34층에 있는 카바나시티에서 ‘2025 서울 라틴 페스타’가 열렸다.모...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