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점 23개 폭발' 샬럿, 시카고에 짜릿한 역전승
- 출처:루키|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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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의 외곽포가 폭발했다.
샬럿 호네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26-125로 승리했다. 샬럿은 23개의 3점슛을 터트리며 시카고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샬럿은 P.J. 워싱턴이 27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드웨인 베이컨(22득점 5리바운드)과 데본테 그라함(23득점 8어시스트) 역시 힘을 보탰다. 샬럿에서 데뷔전을 가진 테리 로지어는 7점 6어시스트에 그쳤다.
시카고는 라우리 마카넨이 35득점 17리바운드를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먼저 리드를 잡은 팀은 샬럿이었다. 드웨인 베이컨과 코디 젤러의 골밑 득점이 거푸 나오며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2쿼터 들어 테리 로지어의 3점이 터진 샬럿은 마일스 브리지스의 연속 득점이 더해지며 57-47로 달아났다. 쿼터 막판 P.J. 워싱턴의 3점이 터진 샬럿은 63-53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샬럿은 3쿼터 들어 라우리 마카넨과 잭 라빈에게 잇따라 실점하며 순식간에 3점 차로 점수가 좁혀졌다. 4쿼터 들어 크리스 던을 제어하지 못한 샬럿은 라빈에게 골밑 득점까지 내주며 순식간에 격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그러나 샬럿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데본테 그라함과 베이컨이 거푸 득점을 올리며 추격에 성공했다. 이후 수비가 살아난 샬럿은 젤러의 덩크와 베이컨의 3점이 터지며 리드를 가져왔다. 경기 종료 11.3초를 남기고 그라함이 자유투를 성공시킨 샬럿은 126-123을 만들었다. 결국, 끝까지 리드를 지켜낸 샬럿은 최종 1점 차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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