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다익손, 프리미어12 캐나다 대표 확정…모노·사운더스도 승선
출처:일간스포츠|2019-10-09
인쇄


2019시즌 SK와 롯데에서 뛰었던 ‘경력자‘ 브록 다익손(25)이 프리미어12에 출전한다.

다익손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야구협회가 발표한 프리미어12 최종 명단(28명)에 이름을 올렸다. 다익손은 올해 개막전을 SK에서 맞이했지만 지난 6월 웨이버로 공시됐다. SK가 새 외국인 투수로 헨리 소사를 영입해 이 과정에서 퇴출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롯데가 영입 의사를 밟히면서 KBO 리그에서 한 시즌을 모두 뛰었다. 최종 성적은 6승 10패 평균자책점 4.34(149⅓이닝)이다.

다익손은 필립 오몽·아담 로웬·크리스 루르 등과 함께 마운드 주력 자원으로 대회를 뛸 가능성이 높다. 오몽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1번 지명(시애틀)을 받은 유망주 출신이다. 2015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올 시즌 독립리그에서 여전히 선발로 뛰었다. 키가 201cm로 다익손과 함께 2m가 넘는 장신이다. 로웬은 빅리그 스윙맨, 르루는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한 경력자다.

캐나다야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표팀 중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는 11명이다. 타자 쪽에 이름값이 높은 선수가 포진됐다. 2006년 아메리칸리그 MVP 출신인 저스틴 모노와 2016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뽑힌 마이클 사운더스가 이름을 올렸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정상적인 모습을 보일지는 의문이다. 모노는 2016년을 끝으로 은퇴했고, 사운더스는 올해 공식 기록이 없다.

한편 캐나다는 한국, 호주, 쿠바와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관심을 끈 SK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은 명단에서 빠졌다.

  • 축구
  • 농구
  • 기타
‘볼보이 논란’ 전북, 제재금 1000만 원 · ‘심판 판정 항의’ 안양 유병훈 감독, 500만 원 · ‘욕설 논란’ 박동진, 250만원
‘볼보이 논란’ 전북, 제재금 1000만 원 · ‘심판 판정 항의’ 안양 유병훈 감독, 500만 원 · ‘욕설 논란’ 박동진, 250만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제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북현대, FC안양 유병훈 감독, 김포FC 박동진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전북에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달 ...
'차세대 축구황제' 야말 립서비스에 중국 화들짝 "中 주목받아 꿈 이뤄졌다"
'차세대 축구황제' 야말 립서비스에 중국 화들짝
라민 야말의 중국 발언이 화제가 되는 중이다.세계 최고의 슈퍼스타로 성장 중인 야말은 최근 중국에 방문했다. 중국은 전국 청소년 캠퍼스 축구리그 고교그룹(CHFL) 대회를 치르고 ...
'장례식 노쇼→댄스 삼매경' 리버풀 "인간 이하" 공격수, 구단에 '최후통첩'까지 날렸다! "임금+합당한 대우 요구"
'장례식 노쇼→댄스 삼매경' 리버풀
해도 해도 너무하다. 루이스 디아스가 지속된 기행으로 리버풀의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현재 리버풀은 디오구 조타를 슬픔 속에서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했다. 그렇지만 다음 시즌 프리미어...
제시 파격 비키니...여유로운 근황
제시 파격 비키니...여유로운 근황
가수 제시가 해변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제시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I don’t catch feelings, I catch flights(나는 감정을 잡지 않고 자유를 ...
서동주, 깊게 파인 수영복 입고 몸매 자랑..넘사벽 글래머
서동주, 깊게 파인 수영복 입고 몸매 자랑..넘사벽 글래머
방송인 서동주가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자랑했다.10일 서동주는 자신의 채널에 선베드에 앉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사진과 함께 “발리는 오늘 하루종일 맑음”이라고 글을 남...
설인아 “모든 건 기세다” 파격 수영복 입고 뽐낸 글래머 몸매, 숨길 수 없어
설인아 “모든 건 기세다” 파격 수영복 입고 뽐낸 글래머 몸매, 숨길 수 없어
배우 설인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설인아는 7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여름여름여름여름이니까 초여름부터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