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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발롱도르 욕심..."메시보다 더 받을 자격 있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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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보다 더 많은 발롱도르를 원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18일(한국시간)가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영국 ‘ITV‘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에서 "발롱도르를 더 받고 싶다.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메시는 환상적인 사람이고 환상적인 선수다. 그는 축구 역사에 있다. 하지만 나는 그보다 많은 6개나 7개 또는 8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발롱도르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호날두와 메시는 발롱도르 5회씩을 수상하며 동률을 이루고 있다. 지금도 경쟁 중이다. 호날두는 "메시와 나의 관계를 말하자면, 친구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15년 동안 같은 시대를 공유해왔다.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그는 내가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압박을 줬다"고 메시와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호날두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내가 지금까지 이룬 것 모두가 축구의 역사임을 확신한다. 계속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다. 나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최고지만, 다른 팬들의 관점에서 또 다른 누군가가 최고이며, 내가 두 번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경험했고,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유로 2016 우승과 네이션스리그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그 사이 유럽 최다골 기록,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등 145개의 개인 기록을 쌓아 올렸다. 그리고 그의 기록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호날두는 자신의 기록과 업적에 대해 "내 희생의 일부이며, 승리와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의 결과다. 내가 성공을 말할 때, 내가 이룬 것들을 논할 수 있을 것이다. 재능은 충분치 않았다. 많은 노력을 했고 기록은 나의 일부가 됐다. 나는 기록을 따르지 않는다. 기록이 나를 따라간다. 나는 성공에 중독됐고, 이는 나쁜 게 아니라 생각한다. 나를 더 자극시키는 일이다. 동기부여가 없다면 멈추는 게 낫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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