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또 등장한 "사사키 170km까지 던진다" 허풍일까? 진짜일까?
출처:OSEN|2019-08-27
인쇄



"170km까지 던질 것이다".

제 2의 오타니로 불리우는 일본의 고교 괴물투수 사사키 로키(18.오후나토고교)가 최고 170km짜리 볼을 던질 것이라는 전망이 또 다시 나왔다.

사사키는 지난 26일 대학대표팀과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1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경기는 30일 부산 기장군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앞둔 평가전이었다. 

경기장에는 2만8436명의 관중들이 운집해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과 뉴욕 메츠, LA다저스 스카우트들이 집결했다. 사사키의 등판이 가장 큰 이슈였다. 볼 12개만 던지면서 가볍게 리허설을 마쳤다. 

사사키는 공식경기는 아니지만 대표팀 연습경기에서 최고 163km짜리 직구를 뿌려 주변을 놀라게 했다. 공식경기 최고 구속은 160km를 기록했다. LA에인절스에서 투타 겸업을 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의 고교시절과 같은 구속이었다.  

당연이 이날도 관심은 사사키의 스피드였다. 구장 전광판에 찍힌 최고 구속은 156km. 그런데 일본 언론들은 "요코하마 스카우트의 스피드건에는 160km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일본언론은 "모든 직구가 150km를 넘었고 주니치 스카우트는 ‘170km까지 나온다‘고 예언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다시 170km 도달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다.

이에 앞서 일본의 동작 해석 전문가는 사사키의 투구 동작을 분석하며 "170km까지 던질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놓기도 했다. 오타니는 프로에 데뷔해 최고 165km까지 던졌다. 

일본 고교대표팀은 대학대표팀을 상대로 5-5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대표팀은 사사키를 앞세워 청소년선수권대회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일본언론들은 우승 경쟁국으로 한국과 미국을 꼽고 있다. 한국과는 슈퍼라운드에서 격돌하고, 결승전에서도 만날 가능성이 있다. 
  • 축구
  • 농구
  • 기타
[J1리그 프리뷰] FC 마치다 젤비아 VS 요코하마 FC
[J1리그 프리뷰] FC 마치다 젤비아 VS 요코하마 FC
[마치다 젤비아의 유리 사건]1. 마치다 젤비아는 리그 우승을 얻을 가능성이 있어서 이번에 홈에서 전의가 강합니다.2. 마치다 젤비아는 지난 경기에서 3명 선수가 득점을 완성했습니...
[J1리그 프리뷰] 비셀 고베 VS 가시와 레이솔
[J1리그 프리뷰] 비셀 고베 VS 가시와 레이솔
[비셀 고베의 유리한 사건]1. 양팀은 지금 같은 승점을 얻어서 다 리그 우승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니까 전의가 강합니다.2. 공격수 오사코 유야가 지난 경기가 골을 넣어서 발감각...
[중국 슈퍼리그 프리뷰] 상하이 하이강 VS Yunnan Yukun
[중국 슈퍼리그 프리뷰] 상하이 하이강 VS Yunnan Yukun
중국 슈퍼리그 연봉,중국 슈퍼리그 일정,중국 슈퍼리그 결과,중국 슈퍼리그 순위,중국 슈퍼리그 외국인 선수,중국 슈퍼리그 예매,중국 슈퍼리그 우승 상금,중국 2부리그 순위,축구 슈퍼리그,중국 축구 리그,
김희정, 앞치마 아니고 수영복…남다른 건강미 자랑
김희정, 앞치마 아니고 수영복…남다른 건강미 자랑
연기자 김희정이 남다른 건강미를 과시했다.김희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지 언어로 “나는 푸켓을 너무 사랑해”라고 남기며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앞치마 느낌...
'대만 홀렸다' 이다혜 치어리더, 아찔한 모노키니 뒤태 '헉'
'대만 홀렸다' 이다혜 치어리더, 아찔한 모노키니 뒤태 '헉'
이다혜 치어리더가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해변가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이다혜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수영복...
“요즘 dump”…맹승지, 수영장 여운→여름 한가운데 휴식
“요즘 dump”…맹승지, 수영장 여운→여름 한가운데 휴식
투명한 수면 위로 잔잔하게 번지는 물빛 속, 한 사람이 여름의 한가운데를 조용히 유영하고 있었다. 맹승지는 수영장 끝에 살포시 몸을 기댄 채 긴 팔을 곧게 펴고 앉아, 뜨거운 해와...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