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맹타' 이정후, 아버지 이어 최다안타왕 노린다
- 출처:MK스포츠|2019-08-17
- 인쇄
‘바람의 손자’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가 아버지 이종범(49·LG트윈스 코치)의 뒤를 이어 최다안타왕을 노린다.
이정후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1홈런 포함) 3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회말 무사 1,2루에서 상대선발 구창모(22)를 상대로 역전 3점홈런을 치며 승기를 가져왔다. 지난 6월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69일만에 친 시즌 6호 홈런은 결승타로 기록됐다. 키움은 이정후의 활약을 앞세워 6-4 승리를 거뒀다.
이정후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332 6홈런 60타점 68득점 출루율 0.382 장타율 0.466 OPS 0.848을 기록 중이다. 선두를 지킨 최다안타는 물론, 타격 순위도 4위까지 올라왔다. 전반기 한때 200안타 페이스를 보였던 페르난데스가 7월 타율 0.266으로 주춤한 사이 이정후가 무서운 기세로 다 따라잡았다.
3월 타율 0.226으로 부진한 시즌 출발을 보였던 이정후는 4월 타율 0.302, 5월 타율 0.345, 6월 타율 0.367을 기록하며 예년처럼 3할 이상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7월만 놓고 보면 7월13일 인천 SK와이번스전부터 7월17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4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율이 0.286으로 약간 주춤했지만, 후반기 들어 뜨거운 타격감을 되찾았다.
특히, 8월 타율 0.423은 0.467의 김현수(31·LG), 0.443의 박세혁(29·두산)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8월 안타 순위에서는 22개로 21개의 김현수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키움은 16일까지 115경기 69승 46패로 선두 SK와이번스와 6.5경기 차다. 동시에 3위 두산 베어스와 1.5경기 차로 치열한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주로 리드오프로 나오는 이정후는 팀타율 1위인 키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팀 사정상 3번타자로도 나와 100타석 이상을 소화했다.
이정후의 아버지 이종범 코치는 해태 시절인 1994년 최다안타 타이틀을 수상한 적이 있다. 이정후가 KBO리그 최초 부자(父子) 최다안타왕에 오를 수 있을지, 페르난데스와의 뜨거운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정후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1홈런 포함) 3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회말 무사 1,2루에서 상대선발 구창모(22)를 상대로 역전 3점홈런을 치며 승기를 가져왔다. 지난 6월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69일만에 친 시즌 6호 홈런은 결승타로 기록됐다. 키움은 이정후의 활약을 앞세워 6-4 승리를 거뒀다.
이정후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332 6홈런 60타점 68득점 출루율 0.382 장타율 0.466 OPS 0.848을 기록 중이다. 선두를 지킨 최다안타는 물론, 타격 순위도 4위까지 올라왔다. 전반기 한때 200안타 페이스를 보였던 페르난데스가 7월 타율 0.266으로 주춤한 사이 이정후가 무서운 기세로 다 따라잡았다.
3월 타율 0.226으로 부진한 시즌 출발을 보였던 이정후는 4월 타율 0.302, 5월 타율 0.345, 6월 타율 0.367을 기록하며 예년처럼 3할 이상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7월만 놓고 보면 7월13일 인천 SK와이번스전부터 7월17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4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율이 0.286으로 약간 주춤했지만, 후반기 들어 뜨거운 타격감을 되찾았다.
특히, 8월 타율 0.423은 0.467의 김현수(31·LG), 0.443의 박세혁(29·두산)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8월 안타 순위에서는 22개로 21개의 김현수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키움은 16일까지 115경기 69승 46패로 선두 SK와이번스와 6.5경기 차다. 동시에 3위 두산 베어스와 1.5경기 차로 치열한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주로 리드오프로 나오는 이정후는 팀타율 1위인 키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팀 사정상 3번타자로도 나와 100타석 이상을 소화했다.
이정후의 아버지 이종범 코치는 해태 시절인 1994년 최다안타 타이틀을 수상한 적이 있다. 이정후가 KBO리그 최초 부자(父子) 최다안타왕에 오를 수 있을지, 페르난데스와의 뜨거운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최신 이슈
- 호수비하고, 호수비에 막히고…이정후, 5타수 무안타|2025-04-21
- 최정 이어 에레디아까지…복귀 일정은 나오지도 않았다|2025-04-21
- 14이닝 25K 폰세, 5G 5홈런 노시환... 2명 미치니 한화는 7연승 광폭 행보|2025-04-21
- 김혜성, 마이너리그 시즌 4호 홈런에 6호 도루까지…빅리그 콜업만 기다린다|2025-04-21
- '슈퍼루키' 사사키 첫승 무산…다저스, 9회말 끝내기 홈런 맞고 패배|2025-04-20
- 축구
- 농구
- 기타
- [속보]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유벤투스 포함 21일 예정 이탈리아 세리에A 모든 경기 전격 연기
- 이탈리아 세리에A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으로 21일(현지시각) 예정된 모든 경기를 연기했다.세리에A 사무국은 이날 "교황의 선종으로 오늘 열릴 예정인 세리에A의 전 경기가 연기되...
- ACL 경기 개최를 둔 강원FC와 춘천시의 갈등, 조금씩 출구 보인다...긍정 분위기 속 2차 실무 협의
- 평행선을 걷던 강원FC와 춘천시가 조금씩 이견을 좁히는 모습이다.강원FC와 춘천시는 강원FC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 개최와 관련한 두번째 실무협의를 열었다. 양 측은 ...
- 인도네덜시아? 신태용 감독 찬 인니 축구, 귀화 영입에 올인
- ‘은인’ 신태용 감독을 버리고 네덜란드 축구 스타 출신의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에게 지휘봉을 준 인도네시아 축구가 ‘귀화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인도네시아 현지 매체들은 이달 초부터 ...
1/6
- 남지현, 바레샵 사장되더니 과감해진 듯…브라톱에 담긴 묵직 볼륨감
-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탄탄한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지난 19일 남지현이 자신의 SNS에 "한순간 한순간 한스텝 한스텝 살아있음을 느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
- 'LG 여신' 치어리더, 앳된 얼굴에 '반전 비키니' 매력 과시
- 차영현 치어리더가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차영현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어느 리조트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차영...
- 한보름, 숏 팬츠 입은 탄탄 청량걸…핫핑크에도 기죽지 않는 화려한 미모
- 한보름이 청량 섹시 아우라를 풍겼다.지난 20일 한보름이 자신의 SNS에 "아 여행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
- 스포츠
- 연예
[XIUREN] NO.9851 桃妖夭
FC 바르셀로나 4:3 셀타 비고
[MiStar] Vol.122 모델 Mily & Trista
[XIAOYU] Vol.079 모델 He Jia Ying
RCD 에스파뇰 1:0 헤타페 CF
[XiuRen] VOL.7994 모델 Dou Ban Jiang
[XiuRen] VOL.6278 모델 Lu Xuan Xuan
게임 타임 테마의 섹시한 검은색 코트와 검은색 스타킹
'손흥민 부상 결장' 토트넘, 프랑크푸르트 꺾고 UEL 4강행
xiuren-vol-10104-张庭蓉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