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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에 돈 얹어 네이마르랑 바꿀래?' PSG, 파격 딜 제안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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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거래가 성사될 확률은?

이적시장이 한창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바삐 움직여 여러 영입을 이뤄냈다. 레알은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 등을 들여 새로운 체제를 준비 중. 유벤투스는 뜨거운 감자였던 마티아스 데 리트 영입으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단, 아직 해결되지 않은 빅네임 거래는 더 있다. 네이마르와 폴 포그바가 거취를 확정하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PSG) 측에서는 네이마르 처분 의사를 분명히 했다. 심기를 건드리면서까지 대립각을 세운 이 선수를 빨리 팔아버리겠다는 것이다. 지금껏 나온 보도 대다수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유력하게 점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비슷한 분위기다. PSG처럼 당장 선수를 내칠 정도는 아니다. 포그바를 필요로 하면서 그에 맞는 대우도 해주려 한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행으로 머릿속이 복잡한 이 선수를 강제로 잡을 일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레알 측에서 내달 8일 내 합당한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보내주겠다는 기조다.

바르셀로나와 레알을 빠진 채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PSG가 맨유에 제안을 건넸다고 알렸다. 포그바에 현금을 얹어 네이마르와 바꾸자는 것. 매체에 따르면 현 추정 이적료는 네이마르가 2억 파운드(약 2,944억 원), 포그바가 1억 7,000만 파운드(약 2,503억 원)다. 이어 맨유가 난색을 표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추가로 현금을 쏟는 데 소극적이란 게 매체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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